[신간] 와이즈 트렌드... 2019~2029 전세계인이 주목하는 10년 미래통찰
[신간] 와이즈 트렌드... 2019~2029 전세계인이 주목하는 10년 미래통찰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1.28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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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연말이면 다음 해를 예측하는 트렌드 책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미 익히 들어 알고 있는 ‘4차 산업 혁명’, ‘자율주행 자동차’, ‘인공지능의 미래’ 등등 몇 가지 이슈들이 계속해서 회자되고 있다. 마치 유행을 좇듯 인기 있는 이야기들을 계속해서 양산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진짜 트렌드는 국내에서 인기 있는 현상을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 산업별 과거와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와이즈 트렌드》는 전 세계 2만 명의 산업별 전문가의 집단지성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미래 통찰을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세계의 흐름을 읽고 비즈니스에서 생존 가능한 전략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분야별로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역사적 진행 과정과 미래 전망을 구체적인 통계와 지표를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이에 관련된 유망 직종을 파악하고 진출하려는 개인과 기존 시장에서의 생존법을 모색하고 신규 시장을 탐색하는 기업, 모두에게 강력한 인사이트와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이다. 

전 세계적인 개인주의의 부상의 숨겨진 의미와 자율주행 자동차가 변화시킬 15가지 미래 예측, 저지구 궤도 위성에서 고도 비행 드론까지 새로운 인터넷 접속 서비스, 그리고 전 세계 의료 산업을 뒤흔들 ‘가치 기반 의료’ 등 35가지 세계적인 핫이슈와 빅트렌드를 생활문화, 산업과 경제, 노동과 일자리, 정보통신과 과학, 글로벌 세계 동향 이렇게 5개의 파트로 나누어 정리했다. 이 책을 통해 세계의 변화와 그로 인한 우리 삶과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 비즈니스 중심축의 이동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트렌즈〉지는 세계 최고의 전문가집단 - Harvard MBAs,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영 컨설턴트 및 Fortune 500 고위 임원 - 을 고용하여 분야별 전 세계 전문가들의 현황 분석, 내부 정보, 비공개 보고서 등 자체 보유 소스를 공유하는 정보 분석가 네트워크에 의해 누적되는 지식과 정보를 통해, 배타적이고 독점적인 검증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구글, 애플, CIA, FBI, NASA 및 펜타곤 구성원들은 〈트렌즈〉지의 구독자들이다. 보잉, Hewlett-Packard, Microsoft, Procter & Gamble 및 기타 최첨단 회사의 임원들도 마찬가지다. 〈트렌즈〉지의 독보적인 강점은 예상되는 트렌드와 그것을 바탕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탄탄한 정보 소스라 할 수 있다. 특히 고급 ‘내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독자들이 탁월하게 미래를 예측해 성과를 얻을 수 있게 도울 것이다. 최고경영자들은 모든 분야에서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주목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세계에서 일어날 변화뿐만 아니라 변화의 변화까지 포착하려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현재 고객, 공급업체 및 경쟁업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세계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지를 이해한 비즈니스맨의 통찰력은 실패를 최소화하고, 기회를 최대화하는 길로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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