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음식 솜씨보다 더 빛나는 '푸드 플레이팅'
차예련, 음식 솜씨보다 더 빛나는 '푸드 플레이팅'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1.2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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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밥 플레이팅한 사진들 올려

배우 차예련이 음식 솜씨는 물론 푸드 플레이팅 솜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밥을 마치 고급 레스토랑에서 먹는 것처럼 '멋지고 맛나게' 플레이팅해서 올리고 있다.

차예련은 “건강한 밥상, 삼치구이 정식”이란 글과 함께 삼치구이와 조개를 넣은 국, 콩자반, 김 등을 올린 사진을 올렸으며, “우리남편 생일상, 3일동안 장보고 준비하고 … 힘들어도 행복함”이라는 글과 함께 전, 잡채, 찌게, 샐러드, 미역국 등 다양한 요리가 예쁘게 올라간 한상을 차려냈다.

사진=차예련 SNS
사진=차예련 SNS

이어 “오늘 점심은 오므라이스”라며 올린 한그릇 음식상도 예외는 아니다. 반달모양으로 올려진 오므라이스는 물론 정갈한 밑반찬과 아이스크림 모양으로 잘라낸 수박까지 멋지게 꾸며져 있다.

더불어 구운 식빵, 칼집이 예쁜 소시지 구이, 햄, 아보카도 등의 과일이 어우러진 양식에도 멋진 플레이팅 솜씨를 보여주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실화, 이게 홈 브런치라니”(mia****), “얼굴만 이쁜게 아녔네요”(aga****),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kim****), “수박 이쁘게 자른거봐”(sky****), “차예련님께 시집가고싶다”(d*uz***), “먹기 아깝게 이쁜 비쥬얼”(apo****)이라는 다양한 글로 그녀의 음식 솜씨는 물론 플레이팅 솜씨를 칭찬했다.

한편, 최근 차예련은 열아홉 살 이후 15년 동안 아버지를 보지 못하고 살아왔지만, 아버지의 빚을 갚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며 그 금액 10억원 정도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한 피해자의 가족이 차예련의 아버지가 2015년 토지거래 사기 혐의로 징역 3년형을 선고 받고 출소를 앞둔 사실을 폭로한 것에 대한 해명으로, 그녀는 이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하며 “아버지의 사건으로 더 이상 또 다른 피해자가 없기를 바란다”며 사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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