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서울신직업인재센터,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으로 자리매김
SBA 서울신직업인재센터,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으로 자리매김
  • 김상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1.2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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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혁신기업에 적재적소 인재 공급

중소기업 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의 ‘서울신직업인재센터’가 청년들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기업에게는 성장동력 인재를 지원하며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SBA 서울신직업인재센터는 4차산업 혁명시대를 선도할 서울의 혁신기업이 필요로 하는 시기에 필요로 하는 인재를 적절히 공급함으로써, 청년과 기업 모두 윈윈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설립됐다. 특히 SBA서울신직업인재센터는 미래 변화와 유망 중소기업 일자리 정보를 확산하는 플랫폼인 ‘서울굿잡’과 새로운 일자리에 대한 인사이트를 담은 신직업 매거진인 ‘일주로(iljuro)’를 발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굿잡’은 중소기업·강소기업의 유망 일자리와 신직업 정보를 제공하고, 미래 사회 및 사업트랜드 변화에 대한 다양한 현장 중심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연재하는 플랫폼이다. 2019 미래직업, 채움, 배움, 이음, 알림으로 섹션이 구성되어있다.
 

▲미래 유망직업 정보를 키워드로 제공(2019 미래직업) ▲미래 직업과 기업 트랜드에 대한 인사이트 제공(채움) ▲미래를 위한 새로운 역량을 쌓을 수 있는 교육정보 제공(배움) ▲미래 역량과 인사이트를 통해 유망 일자리로 연결(이음) ▲서울신직업인재센터의 다양한 사업을 공유(알림)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SBA서울신직업인재센터는 지난 10월 신직업 일자리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매거진인 ‘일주로(iljuro)’를 펴냈다. 일주로에서는 ▲신직업 탐색 ▲신직업 현장 ▲Special Theme ▲신직업인 스토리 ▲신직업 관점 ▲신직업 해외 리포트 ▲SBA GO! 등 총 7개 목차로 구성된 ‘일주로(iljuro)’는 SBA의 일자리 관련 협력 사례, 일자리 글로벌 트렌드, 일본 및 호주 등 해외 일자리 사례를 자세히 다루고 있다.

SBA서울신직업인재센터 정익수 센터장은 “나의 일을 향해 열정을 불태우며 달리는 길이자 일을 통해 세상을 여행하는 길이라는 뜻의 ‘일주로(iljuro)’가 ‘일’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일자리 가이드북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서울신직업인재센터는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BA 장영승 대표이사는 “산업구조와 직업은 계속 변화하기 때문에 이제는 일자리창출 지원사업도 신직업적인 관점에서 양질의 좋은 일자리를 발굴해 기업과 구직자가 매칭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SBA서울신직업인재센터는 앞으로도 신직업과 관련한 우수인재와 우수기업을 매칭하고 이를 통해 결과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는 기관으로서의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BA(서울산업진흥원)는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 지원기관으로서, 좋은 일자리 창출을 핵심 목표로 창업, 유통, 콘텐츠, 신직업, DMC클러스터, R&D 등 다양한 서비스를 스타트업 · 중소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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