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사인,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제작 가능한 디지털사이니지 선보여
하이퍼사인,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제작 가능한 디지털사이니지 선보여
  • 박철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1.3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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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카페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메뉴판이나 간판은 한번 제작하면 수정이 불가능한 아날로그 방식이다. 수정 가능한 디지털 방식으로 바꾸려는 수요는 있지만, 값비싼 장비와 복잡한 사용방법 등으로 소상공인들은 도입이 쉽지 않다.

이에 ㈜하이퍼사인(대표 연철희)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매장 정보, 메뉴를 알려주는 디지털사이니지 솔루션을 개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하이퍼사인 연철희 대표
(주)하이퍼사인 연철희 대표

중국 포털사이트 넷이즈 한국지사 전략 기획실장을 역임하는 등 10년 이상 마케팅과 사업전략 분야에서 활동해온 연철희 대표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데 벽면에 붙어 있는 메뉴판, 안내문에 숫자를 그려 덧붙여 놓은 것이 매장을 낙후돼 보이게 했다”라며 “반면 손님들이 스마트폰을 보느라 매장 내 TV는 사용하지 않는 것을 보고 사업의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 대표는 1년 동안 조사한 끝에 소상공인도 저렴한 비용에 스마트폰과 매장 내 TV만으로 디지털사이니지를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하이퍼사인은 전용 셋탑박스를 매장 내 TV와 연결하면 스마트폰, PC 등 기기에서 메뉴판, 이벤트 등 매장 정보를 세련되고 쉽게 제작, 편집할 수 있다.

다양한 템플릿과 미리보기 후 송출, 원하는 날짜와 요일을 반복설정하는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태블릿PC를 사용하면 셋탑박스 없이도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연철희 대표는 “디지털사이지니는 대형 디스플레이에서 이미지, 영상으로 제작된 광고물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대기업, 대형 쇼핑몰 등 일부에서만 사용되고 있는데, 광고를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등 많은 장점이 있지만 가격과 설치에 대한 부담이 크다”라며 “하이퍼사인은 매장의 개성을 담은 세련된 디지털 광고판을 제작할 할 수 있어 소상공인들이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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