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은, 웨딩드레스 자태... '청순하거나 섹시하거나'
신고은, 웨딩드레스 자태... '청순하거나 섹시하거나'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1.30 1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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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웨딩드레스 입는 사진들 방출

배우 신고은이 웨딩드레스 사진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고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드레스를 입는 화보들을 방출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고은은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면사포를 쓰고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거나, 풍성한 드레스 자락 사이로 맨발의 다리를 드러내 섹시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진=신고은 SNS
사진=신고은 SNS

이에 누리꾼들은 “언닌 매년 더 이뻐지구요”(hy_****), “빛고은…. 원래도 예쁘지만 드레스 입으니 더 예뻐요”(tae****)이라는 댓글로 감탄했으며, 특히 일부 누리꾼들은 “고은씨 결혼하세요?”(pap****), “혹시 언니 남자친구 생겼나요?”(mil****)이라는 질문을 해오기도 했다.

신고은은 이 사진들과 함께 “2018 me.u 샘플… 1년에 한번씩 만나지만 이젠 진짜 가족 같은 사람들”이라는 글을 올린 것으로 보아, 화보 작업의 일환으로 웨딩드레스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배우 신고은은 지난 29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이혁(신성록 분)의 과거 회상분으로 소현황후로 등장했다.

소현황후(신고은)는 이혁의 첫 부인으로 7년 전 의문사한 인물로, 잠깐의 과거 회상장면이었지만 고운 한복 자태는 물론 맑고 화사한 미소를 띤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고은은 지난 2011년 3월 드라마 ‘욕망의 불꽃’ OST인 ‘그대여 언제까지나’에 참여해 목소리를 알린 후, 그해 6월 미니앨범인 ‘Love pop’을 발매해 공식적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2년부터 뮤지컬 ‘궁’, ‘오싹한 연애’, ‘아찔한 연애’ 등에 참여했고, 2014년부터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리포터로 활동하기도 했다.

더불어, 최근 방영을 시작한 SBS 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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