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남면 원리 석복 마을, 아름다운 벽화마을로 탈바꿈했다.
화순군 남면 원리 석복 마을, 아름다운 벽화마을로 탈바꿈했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1.3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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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 남면 원리 석복 마을이 아름다운 벽화마을로 화사하게 탈바꿈하고 있다.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황소 그림을 시작으로 마을회관과 주변 가옥 6채(연장 150m)에 목련과 동백, 감나무, 왜가리, 숨바꼭질 모습 등 다채로운 벽화가 아름답게 수놓아져 있다. 

이번 '석복 마을 벽화 그리기' 사업은 2018년 환경청 상수원 관리지역 주민일반지원사업비로 750여만원의 사업비로 시행한 것으로 내년에도 마을사업비 600여만원을 들여 벽화 구간을 계속 늘려나갈 예정이다. 

또 내년에는 마을 경관 만들기 사업비 군비 3천만원으로 농촌풍경에 맞는 체험 마을로 주목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개발해 실시할 계획이다. 

마을 이장은 "벽화로 마을이 이렇게 바뀔 줄 몰랐다"며 벽화가 담장과 감나무 등 주변 풍경과 아주 잘 어우러지고 예전 시골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소재여서 마을주민들의 호응도 매우 좋다"고 말했다. 

또한 "이 사업과 연계해 마을 앞 하천 등 주변 자연환경도 더욱더 아름답게 정비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농촌 체험 행사도 개발해 정겨운 고향 같으면서도 시골스러운 멋을 지닌 특색 있는 마을로 만들어 전국 단위 관람객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만식 남면장은 주민과 함께 지혜를 모아 "석복 마을처럼 고즈넉한 농촌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지역 특화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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