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좌파에 굴복, 조종(弔鐘)울려
조선일보 좌파에 굴복, 조종(弔鐘)울려
  • 미래한국
  • 승인 20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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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국민행동본부의 광고 게재를 거부해 정부의 압력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국민행동본부는 오는 3월 1일 오후 2시 서울역광장에서 "연방제적화음모저지 3·1절 국민대회"를 열기로 하고 "김정일·김대중·노무현 세력의 「反대한민국 赤化공조」를 분쇄하자!" 라는 내용이 담긴 광고를 6일자 조선일보에 내려했으나 조선일보 측에서 "전 현직 대통령의 이름이 넣어 비판하는 내용은 실을 수 없다"면서 광고 게재를 거부한 것.국민행동본부는 작년 한해 동안만 19회의 장외집회를 하면서 주요 일간지에 50여회 의 의견광고를 게재하였으며, 이 중 조선일보에만 절반인 25차례의 광고를 통해 "金正日이 핵실험을 하면 盧정권은 물러나야 한다!", "올해는 金正日을 제거하고 盧정권을 바로잡자!", "적화통일에 합의한 金?中-金正日의 私文書를 폐기하라!" "盧정권을 민족반역집단으로 규정한다" 등 강한 톤으로 노정권을 비판해왔지만 광고게재를 거부당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은 "대한민국 정통세력을 대변하는 언론으로 믿어왔는데 조선일보가 좌파정권에 굴복하여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조종(弔鐘)을 울리고 말았다. 그동안 믿어왔던 신문이기에 강한 배신감을 느낀다"라며 조선일보를 비판했다.최인식 국민행동본부 사무총장은 "방송은 정권의 나팔수 노릇하고 신문은 재갈물려져 국민행동본부가 그간 신문 의견광고를 통해 국민들에게 사실을 알려왔는데 이제 는 그 길마저 봉쇄당했다. 광고내용에 대한 법적 책임은 광고주가 지는데 신문사의 광고거부는 이해하기 힘들다"면서 "조선일보 논조가 작년부터 이상하더니 결국 권력 앞에 알아서 줄을 섰거나 정부의 압력을 심하게 받은 것이다"라고 말해 조선일보에 대한 정부 압력 의혹을 제기했다.이번 조선일보의 광고거부로 인해 국민행동본부는 3월 1일 집회를 알리는 광고를 조만간 국민일보와 동아일보에 광고를 게재할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국민행동본부 측은 "조선일보가 광고거부에 대한 납득할 만한 해명과 사과가 없을 경우에 조선일보 절독 및 광고거래 중지 운동 등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혀 조선일보의 광고거부로 발생된 `안티조선(?)`기류의 파장이 주목된다. 다음은 국민행동본부가 조선일보로부터 광고게재를 거부당한 광고전문이다. "김정일·김대중·노무현 세력의 「反대한민국 赤化공조」를 분쇄하자!" 「연방제事變저지 3·1절 국민대회」가 오는 3월1일 오후2시 서울역 광장에서 열립니다. 강간상습범(김정일 정권)을 「모범청년」이라고 속여 좋은 집안의 처녀(대한민국)와 억지 짝짓기(연방제事變)를 중매하려는 金?中은 평양에 가라! 그리고 오지 말라! -한나라당은 對南적화공작文書가 된 6·15선언을 폐기하고, 연방제事變 음모와 맞서 일어나 국민과 함께 싸워라! 한나라당은 金?中과 대한민국 중 택일하라! -연방제事變이 일어나면 韓美동맹은 와해되어 빨갱이 세상이 되고, 외국인 투자는 끊어져 주식값은 폭락하고, 기업의 국외탈출이 시작되어 일자리가 사라지고, 실업자가 넘쳐나 치안은 마비되고, 우리는 자유와 재산과 가정과 미래를 잃게 된다. -盧정권이 연방제 사변과 함께 추진하는 헌법 3조(영토조항) 개정은 우리의 영토인 북한 지역을 포기함으로써 탈북자를 거부하고, 한반도 상황이 급변할 때 중국의 북한 병합을 허용하려는 反통일·매국적 책동이다. -김정일·김대중·노무현 세력이 추진하는 소위 「연방제(연합제) 통일」은 독재와 민주, 억압과 자유, 국제범죄조직과 합법국가, 반역과 정통, 강도와 피해자, 善과 ?을 하나(통일)로 만들겠다는 사기요 반역이다. 우리의 통일대상은 북한주민이고 김정일은 타도대상이다. -국민은 속지 말고, 국군과 경찰은 반역진압을 준비하자! 국민을 대신하여 싸우는 애국단체를 지원하자! 애국은 지갑과 손발로써만 표현된다. 침묵하는 다수는 필요없다! 애국은 행동이다! 출처:프리덤뉴스(www.freedomnews.co.kr)...이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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