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시각장애인용 무인민원발급 서비스 제공....최대 89종의 민원서류 발급
증평군, 시각장애인용 무인민원발급 서비스 제공....최대 89종의 민원서류 발급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2.0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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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각 장애인들도 쉽게 무인민원발급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증평군은 무인민원발급기에 시각장애인용 음성안내서비스, 키패드, 점자라벨, 큰 화면 보기 등의 기능을 추가해 행정안전부가 정한 무인민원발급기 표준규격을 충족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시각장애인용 음성안내 서비스는 음성안내에 따라 키패드와 화면 조작이 가능하며 이어폰으로 더 자세한 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동전·지폐 투입구, 지문 인식기 등 주요조작 부분에도 점자라벨을 부착한 것은 물론 키패드에도 점자를 마련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변은수 민원과장은 "군민이 언제든 필요할 때 발급할 수 있게 무인민원의 편리함을 차별 없이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향후 19년에는 카드결제 서비스도 추가해 군민의 편리함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인민원발급기는 민원창구보다 저렴한 수수료로 최대 89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군에는 군 민원실, 읍·면사무소 등 총 3개소에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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