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진, '영어로 자필 편지까지 쓰는...' 감동 선물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진, '영어로 자필 편지까지 쓰는...' 감동 선물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2.04 1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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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맞아 멤버들에게 축하도 받고, 팬들을 향한 마음도 전달하고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진(김석진)이 생일을 맞아 멤버들에게 축하를 받은 것은 물론 팬들을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진은 1992년 12월 4일 생으로, 그의 생일을 맞아 리더 RM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예술 작품 내놓습니다”라며 진이 놀라서 눈과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옆모습을 찍은 여러 장의 흑백 사진을 공개했다.

더불어, 제이홉은 “강렬하다… 찐… 생일 축하해요”라며 진이 안경을 쓰고 청자켓을 입고 있는 ‘순수한 청년’ 콘셉트의 사진을 올렸으며, 지민도 “우리 맏형, 사랑하는 맏형... 생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며 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특히 진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자필로 팬들에게 편지를 써서 공개했다.

공개된 자필 편지에는 “생일을 맞이하니 정말 기쁩니다”라며, “제 생일이어서 기쁜 것도 있지만 제 생일로 인해 우리 아미 여러분들이 즐거워하고 트위터나 카페에서도 같이 뭔가를 하며 놀고 즐기는 여러분들을 보니 더 기쁜 거 같아요”라고 밝혔다.

이어 “아미들의 행복이 저에겐 가장 큰 행복이랍니다”라며, “얼마전에 저희 대상도 받고 인기상도 받았어요. 대상도 너무너무 기쁘지만 아미 여러분들이 노력해줘서 받은 인기상이 저는 너무너무 좋아요. 너무 고마워요 아미”라며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진은 특히 글로벌 팬들을 위한 짧은 영어로 된 편지글도 이어갔다.

진은 “Sorry to my international ARMY that I am not good at English, But I love you”라며, 영어에 능숙하지는 못하지만 글로벌 아미들을 사랑한다는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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