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환경오염행위 특별 합동점검반 운영
인천 서구, 환경오염행위 특별 합동점검반 운영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2.0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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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동절기 물과 대기 환경 사전예방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인천자율환경연합회, 인천시 등과 환경오염행위 특별 합동점검반을 운영해 대기와 폐수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총 141개소를 점검하고 총 8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위반사항으로는 미신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운영 6건, 폐수운영일지 미기록 1건, 대기자가측정 미이행 1건 등이다.
 

주요 위반내역을 살펴보면 왕길동 소재 A목재가구제조업체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설치신고를 받을 수 없는 지역에서 미신고 대기·소음배출시설인 도장시설을 설치·운영하다 적발됐으며 가좌동 소재 B조미료제조업체는 6개월에 한 번씩 대기배출시설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을 자가 측정해야 함에도 이를 지키지 않고 운영하다 적발됐으며 원창동 소재 C비철금속제조업체는 폐수운영일지를 전혀 기록하지 않고 시설을 운영하다 적발됐다.

구는 위반업소에 대해 사안에 따라 폐쇄 명령, 경고 등 행정처분과 함께 과태료 부과 처분 등의 조치를 했다.

구는 이번 겨울철에도 수질환경보호를 위해 폐수수탁처리업체, 도금업체 등 고농도 폐수 발생 사업장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취약시간대 수질 감시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동절기는 하천 유지 수량이 적어 수질 오염사고에 취약하며 중국발 미세먼지 유입 등으로 대기질이 취약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가 평소보다 중요하다"며 "오염원에 대한 철저한 사전 점검으로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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