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신천역사 내 스마트도서관 서비스 오픈....연중무휴 대출·반납 가능
시흥시, 신천역사 내 스마트도서관 서비스 오픈....연중무휴 대출·반납 가능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2.0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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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10일부터 평일에 공공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시민들이 간편하게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도서관' 2호관을 신천역에 설치·운영한다. 

스마트도서관으로서는 전국 최대 규모이다.

서해선 신천역사 내에 위치한 스마트도서관 2호관은 신간 및 베스트셀러 도서 600권을 연중무휴 대출·반납할 수 있다. 

시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1인당 2권(대출 기간 14일)까지 대출할 수 있다.

시흥시 '스마트도서관' 1호관은 지난해 정왕역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도서관'은 시간을 내서 도서관을 찾는 일이 쉽지 않은 시민들의 번거로움과 시간적 제약을 해결해줌으로써 시민의 독서 편의 환경을 제공한다. 

자판기 형태로 본체와 서가 등 2개로 나뉘어 있는 스마트도서관은 무선인식시스템인 RFID 기술을 적용해 대출과 반납을 자동으로 할 수 있다. 

이용은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책 제목이나 저자 이름으로 도서를 검색해 대출하고자 하는 책을 터치한 후 회원증을 인식하면 자판기처럼 책이 나온다. 

반납할 때는 이와 반대로 회원증 인식 없이 책의 RFID코드를 인식시킨 후 투입구에 넣기만 하면 된다.

단 연체 시에는 해당 기간만큼 대출이 제한되며 스마트도서관에서 대출한 책은 다른 공공도서관에 반납할 수 없고 스마트도서관에서만 반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5시부터 밤 12시 30분까지 365일 연중무휴로 자유롭게 책을 빌려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이라는 공간을 찾아와야 하는 곳으로 한정하지 않고 책이 찾아가는 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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