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성형돌' 당당히 밝힌 것처럼... 어린시절 사진도 당당히 공개
광희, '성형돌' 당당히 밝힌 것처럼... 어린시절 사진도 당당히 공개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2.0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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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어린시절 한복 곱게 입은 자신의 사진 올려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황광희의 어린시절 사진이 눈길을 끈다.

광희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5~6살 보이는 남자 아이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해맑은 모습을 하고 있다.

사진=광희 SNS
사진=광희 SNS

이에 누리꾼들은 “”될 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더니…”(d*st****), “그대로시네요;”(kyu****), “오빠 지금이랑 똑같아요ㅋㅋㅋ”(exo****)라며 누구나 아는 광희의 '성형'을 생각하게 하는 댓글들을 달았으며, 특히 한 누리꾼은 “현재 얼굴과 쪼가 따르네요”(jeo****)라는 직설적인 표현을 하기도 했다.

한편, 광희는 지난 2017년 3월부터 군악병으로 군 복무를 시작해, 7일 오전 전역신고를 하고 만기 제대했다. 광희는 제대와 함께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며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

특히,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광희가 제일 먼저 자신에게 연락했다고 밝히며, 광희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 바 있다.

황광희는 지난 2010년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했으며, MBC 예능 ‘무한도전’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했다. 특히 스스로 성형 사실에 대해 밝히며 '성형돌'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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