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한혜진과 좋은 일도 함께 하는 사이'... 지난 6월 영상 그대로
전현무, '한혜진과 좋은 일도 함께 하는 사이'... 지난 6월 영상 그대로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2.1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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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 올려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최근 결별설에 휩쌓인 가운데, 지난 6월 둘이 함께 진행한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이 주목받고 있다.

전현무는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루게릭 전문 요양병원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합니다"며, "저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혜진과 함께하는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함께 "루게릭 환우 여러분 힘내세요"라는 말을 하면서 얼음을 자신들의 몸에 쏟아부었다. 특히 둘은 편안한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을 한 채 커플로 보이는 슬리퍼를 신고 있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전현무 SNS
사진=전현무 SNS

이에 누리꾼들은 “잘 어울리세요 아름다운 커플 파이팅”(blu****), “예능은 다 설정이라는데… 거짓이 아니었음 좋겠어요”(sie****), “내년은 꼭 결혼해서 아들딸 셋…”(chu****)이라는 다양한 반응으로 전현무와 한혜진 커플을 응원했다.

한편, 최근 모 매체가 전현무와 한혜진이 함께 출연하는 MBC 예능 ‘나혼자 산다’ 촬영장에서의 여러 정황을 들어 둘이 결별했다는 소식을 전했으나, 10일 전현무 소속사인 ‘SM C&C’ 측은 “확인 결과,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던 중, 올해 2월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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