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 '어딜봐 아들셋맘...'이라는 댓글 부르는 화보같은 일상 공개
정양, '어딜봐 아들셋맘...'이라는 댓글 부르는 화보같은 일상 공개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2.14 15: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일상 공유... 임산부 같지않는 몸매와 얼굴로 주목받아

가수 겸 배우 출신 정양이 최근 셋째 출산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출산 전 화보같았던 일상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정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들을 공유하고 있는데, 지난달에는 “홍콩 우리집 로비”라며 만삭의 임산부임에도 핑크빛 원피스를 멋지게 소화해낸 자신의 셀카를 올렸다. 특히 정양은 스스로 '퉁퉁 부은 다리'라고 표현했지만, 다리 라인 또한 늘씬해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배만 뽈록하고… 이쁘다”(zab****), “저도 퉁퉁 부은 그 느낌 잘 알아요… “(haj****)라는 댓글을 남겼다.

사진=정양 SNS
사진=정양 SNS

앞서 정양은 “홍콩은 아직은 덥지만 그래도 바람이 살살 부는 것이 가을이 왔나보다 싶어요”라며 임산부로 보이지 않는 또렷한 이목구비에 혈색 좋은 얼굴로 살짝 미소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죄송하지만 늙지않고 더 젋어지시는 비결 좀 부탁해요”(109****), “옛날부터 팬이였어요… 행복한 모습에 진심 기쁘네요”(sam****)라는 댓글을 남겼다.

그런가하면, 지난 7월에는 땡땡이 원피스형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정양은 사진과 함께 “임신 5개월, 이번에는 스튜디어 만삭 사진 대신에 친구가 여행지에서 찍어준 사진으로 대체하려고요”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단해요~아니 어딜봐 아이셋맘~하나도 벅찬데 존경스러워요”(jin****), “나이쑤바디!!!세상에서 여자가 가장 아름다워보일때는 뱃속에 아기를 품고있을 때임이 확실해~^^”(jua****)라며 임산부임에도 날씬한 몸매를 가진 그녀를 칭찬했다.

한편, 최근에는 “HappyBirthday Rielle! 사랑한다 나의 딸 리엘! 생일축하해… 12월 12일 건강한 아기가 태어났어요”라며 셋째 아기의 탄생을 직접 알렸다.

특히 정양은 슬하에 2명의 남자 아이를 두고 있던 임신 후반기에 셋째가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무척이나 기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양은 지난 2012년 홍콩에서 투자금융업에 종사하는 금융가로 활동하고 있는 중국계 호주인과 결혼했으며, 남편과 함께 홍콩에 머무르고 있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