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통해 같은 배경이지만 다른 느낌의 셀카 올려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빨려들 것 같은 눈동자로 주목받고 있다.
14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정국이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셀카에서 정국은 머리카락이 한 눈을 살짝 가렸지만, 빨려 들어갈 것 같은 그윽하면서도 맑은 눈동자를 가리지는 못했으며 뽀얀 얼굴과 어울러져 '귀공자'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
앞서 11일에도 정국은 비슷한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이 때는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있으나 잠자기전으로 보여 피곤함이 묻어 있었다면, 14일 공개된 사진은 푹 쉬어 에너지가 충전된 모습으로 보여 대조된 모습이다.
한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인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LOVE YOURSELF IN SEOUL)'이 내년 1월 26일 스크린X와 2D 콘텐츠로 글로벌 동시 개봉한다.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전 세계 20개 도시 41회 공연 규모로 열리는 방탄소년단 '러브 유어셀프' 투어의 출발점인 서울 콘서트 실황을 담은 콘텐츠로, 방탄소년단의 화려한 퍼포먼스 및 7인 7색의 솔로무대까지 담겨져 있다.
앞서 개봉됐던 방탄소년단의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가 3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몰이했던 것만큼 이번 영화도 대단한 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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