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뷔, 뿔모양 빨간머리에 꽃무늬 셔츠... '독보'적인 비주얼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뷔, 뿔모양 빨간머리에 꽃무늬 셔츠... '독보'적인 비주얼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2.18 14: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식 트위터에 멤버 뷔가 "아미와 함께 한 순간, 그 모든 것이 제가 가진 행복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올려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독보적인 비주얼로 아미(방탄소년단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멤버 뷔가 “아미와 함께 한 순간, 그 모든 것이 제가 가진 행복이에요… 늘 고맙고 최고의 날인 된 거 같아…”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셀카에서 뷔는 양쪽으로 뿔처럼 쏫아오른 머리스타일을 한 데다 뷔 만의 트레이드마크인 레드 색상의 머리까지 돋보이고 있으며, 특히 보라, 주황, 빨강, 노랑 등의 갖가지 색상의 꽃무늬가 섞인 셔츠를 입고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그의 또렷한 이목구비란 점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뷔가 이와 같은 감사의 글을 쓴 것은 바로 방탄소년단이 ‘2018 마마 in 홍콩’에서 5관왕에 오른 직후로 보인다.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8 MAMA PREMIERE in HONG KONG'에서 대상 중 2개 부문인 올해의 앨범상과 올해의 가수상을 받았고 엠 웨이브 글로벌 초이스, 베스트 아시안 스타일상, 베스트 뮤직비디오상까지 거머쥐면서, 5관왕에 당당히 올라선 것이다.

더불어, 방탄소년단은 최근 미국 ‘롤링스톤’이 선정한 올해의 앨범과 노래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까지 토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는 롤링스톤지가 발표한 ‘20 베스트 팝 앨범 오브 2018’에서 13위에, 이 앨범의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는 ‘50 베스트 송 오브 2018’에서 38위에 각각 랭크됐다.

더불어 롤링스톤지는 “방탄소년단은 올해 케이팝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으며, 미국 차트에서 최고점을 기록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