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의 변화편지 - 블록체인 2018
김용태의 변화편지 - 블록체인 2018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2.18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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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와 하반기의 극명한 차이는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도였습니다. 작년 말부터 코인들의 가격이 급상승하면서 “이게 뭔데?” 달려들었다가 가격이 폭락하자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마저 급랭한 거지요. 
 
이와 같은 현상은 2000년대 초반의 IT버블을 연상시킵니다. 무늬만 닷컴, IT벤처들에 묻지마 투자들이 몰렸다가 버블이 터지면서 IT업계 전체가 어두운 시기를 보냈습니다. 당시 아마존의 주가가 90% 이상 떨어지기도 했지요. 그러나 폭풍이 지나간 후 웹 생태계는 본격적으로 2.0시대로 접어들게 됩니다. 

김용태마케팅연구소 소장 김용태
김용태마케팅연구소 소장 김용태

 
2018년은 블록체인 업계 전반적으로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옥석이 가려지는 기회이기도 했지요. 요즘 밋업에 참석해보면 상반기에 비해 좋은 블록체인 사업모델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블록체인은 일시적인 현상이나 일부 업종에만 국한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거스를 수 없는 물결이지요. 내년에는 구름 걷힌 후의 영롱한 하늘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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