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변수미, 평소 단란했던 모습... 그대로 남아
이용대·변수미, 평소 단란했던 모습... 그대로 남아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2.1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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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미 인스타그램에 가족의 아름다운 모습 담겨져 있어

배드민턴 대표 선수인 이용대와 변수미가 최근 이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평소 단란했던 모습들이 변수미의 SNS에 그대로 남아있다. 

이용대의 아내 변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7월 “날도 좋고 아가야들 컨디션도 좋고 모든게 좋았던 한강 소풍"이라며, "집앞이 한강이라서 너무 좋다... 애들 쫓아다니느라 비록 체력은 방전됐지만 마음에 또 하나 담아온 날”이라는 글과 함께 이용대와 딸, 그리고 다른 가족들과 함께 한강에서 텐트를 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어 10월에는 “애기랑 아빠랑” 이라며 푸드코드로 보이는 곳에서 이용대와 딸이 다정하게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변수미 SNS
사진=변수미 SNS

특히 7월에는 "한트렁크를 약으로 사오는 그대"라며, "운동을 더 오래하기 위해서 늘 노력하고 고민하는 서방 존경해...어머님 아버님 장인 장모님 와이프 애기약까지 챙겨오는 센스쟁이"라며 드렁크에 약을 한가득 사온 이용대의 사진을 공개해 이용대 선수의 자상함을 엿보게 했다.

특히, 지난 9월에는 “가끔 홀로 육아하는게 너무 힘들때도 있지만 열심히 운동하는 오빠를 보면 힘이 솟아난다!!!!!”며 해시태그로 ‘존경해요’라는 말까지 붙이며 배드민턴 경기 중인 이용대 선수의 방송화면을 캡쳐해 올리면서, 남편인 이용대 선수를 의지하며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최근 이용대와 변수미가 이혼 준비 중이라는 소문이 돌았고, 이에 이용대 선수의 소속사 측은 모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협의 하에 이혼 절차를 밝고 있다”며,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성격차이인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혀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이용대 선수와 변수미는 6년 열애 끝에 지난해 2월 결혼했으며, 같은 4월 딸을 품에 안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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