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특별한 일 없어도 안부 물어주는 친구처럼... '다정함' 선사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특별한 일 없어도 안부 물어주는 친구처럼... '다정함' 선사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2.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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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위터에 정국이 "여러분 모하세요?"라고 팬들에게 안부 물어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특별한 일이 없어도 팬들에게 안부를 물으며 '다정함'을 선보였다.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멤버 정국이 “여러분 모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올렸다.

공개된 셀카에서 정국은 밤으로 보이는 배경으로 해서 새하얀 피부가 더 두드러져 보이면서도 짙은 눈썹과 높은 콧날에 이어 눈빛에서는 약간 몽환적인 느낌을 주고 있어, 일상적인 사진 한장마저도 방탄소년단에게는 ‘화보’가 되어 돌아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한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LOVE YOURSELF IN SEOUL)'가 2D 예고편이 19일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의 실황 영화는 오는 1월 26일 전 세계 동시에 스크린X와 2D 콘텐츠로 개봉할 예정이며, 19일 공개된 2D 예고편을 통해 세계적인 히트곡인 'IDOL'에 맞춰 펼쳐지는 방탄소년단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방탄소년단 특유의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와 멤버 각자의 개성들은 물론 수만 명 팬들과 하나되는 모습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번 방탄소년단의 실황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전 세계 20개 도시 42회 공연 규모로 열린 방탄소년단 '러브 유어셀프' 투어의 출발점인 서울 콘서트 실황을 극장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방탄소년단의 화려한 퍼포먼스 및 7인 7색의 솔로무대까지 만날 수 있을 것으로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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