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제치고 화제성 1위에 오른 오영주 어린시절 사진은... '못난이'?!
연예인 제치고 화제성 1위에 오른 오영주 어린시절 사진은... '못난이'?!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2.21 1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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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개구지면서도 해맑게 웃고 있는 어린시절의 사진 올려

지난 6월 종영한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했던 오영주가 과거 공개했던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오영주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억돋음”이라며 “다 좋은데 안에 흰색 내복 신경쓰인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어린시절의 오영주는 진분홍색 티셔츠를 입고 개구지면서도 해맑게 웃고 있다. 특히 오영주 자신이 신경 쓰인다고 언급한 흰색 내의도 살짝 보인다.

사진=오영주 SNS
사진=오영주 SNS

더불어 오영주는 해시태그로 ‘못난이’라는 글을 넣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tvN 예능 ‘인생술집’에서는 크리스마스에 만나고 싶은 선남선녀 특집으로 보이그룹 위너 멤버 김진우, 강승윤 등과 더불어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했던 오영주와 김장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오영주는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을 통해 김현우와 묘한 만남을 이어가며 시청자들에게 설레임을 전해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연예인들을 제치고 비드라마 부분 출연자 중 화제성 인물 1위로 떠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인기와 더불어 오영주는 하트시그널 출연 이후 화보촬영이나 광고모델로 발탁되기도 했고 퇴사를 결정하고 유튜버로 변신을 꽤한 데 이어 이번에 인생술집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녀에 대한 누리꾼들의 부정적인 시각들도 나오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그냥 솔직하게 배우지망생이라고 나오면 좋을것을…”(hih*****), “걍 일반인으로 멋지게 직장다니면 좋았을걸”(chu****)이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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