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석현, "팬클럽 공식 카페 생겼다..." 자랑하는 순수함에 성숙한 외모는 덤
왕석현, "팬클럽 공식 카페 생겼다..." 자랑하는 순수함에 성숙한 외모는 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2.26 14: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어린시절 사진은 물론 최근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이어가

'꼬꼬마'로 기억되고 있는 배우 왕석현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팬클럽’ 카페가 생겼음을 공개했다.

배우 왕석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린시절 노래방에서 노래부르던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최근 자신의 근황을 전달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최근 “왕석현의 공식 팬카페가 개설되었습니다”라며 “앞으로 이곳에서 더 많은 팬분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마음껏 펼치려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팬클럽 카페 주소가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왕석현 SNS
사진=왕석현 SNS

더불어 최근 그의 근황을 전하는 사진들을 살펴보면, 어린시절의 귀여움은 남아있지만 시원스러운 이목구비는 물론 특히 오뚝한 콧날에서 성숙한 모습이 드러나고 있어 누리꾼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한편, 배우 왕석현 소속사인 라이언하트 측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일 왕석현의 학교와 소속사 측으로 왕석현을 살해하겠다는 협박 전화를 받았다”며, “사건 당일 112신고 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경찰 측에서 수사 중 범인이 전화를 건 공중전화 확보 및 CCTV를 확인했으며, 팬들 중 한명으로 여겨져 수배 후 범인을 검거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사를 위해 검찰을 송치한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배우 왕석현은 2003년 양산시에 출생했고 지난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로 데뷔했으며, 2011년 영화 ‘현의 노래’, 2012년 MBC 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 2013년 KBS2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MBC 드라마 ‘신과의 약속’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