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문화가 있는날 시골여행 구림마을을 누비다
영암군, 문화가 있는날 시골여행 구림마을을 누비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2.2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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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군수 전동평)은 문화가 있는 날 '시골여행 # 정' 문화행사를 문화체육관광부와 영암군이 후원하고 영암문화원이 주관해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영암군 구림마을 일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 '시골여행 # 정'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18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원과 군비 1억원을 지원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9월 1일 1회 행사를 시작으로 총 4차례의 문화행사가 열렸고 오는 12월 29일 5회째 마지막 행사를 앞두고 있다. 

'시골여행 # 정' 문화행사는 도기박물관 앞에 마련된 야외 주무대에서 사투리경연대회, 고향 정 노래 경연대회, 호박쌓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림마을을 찾아오는 관광객과 영암군민들의 열띤 참가가 이어졌고 400년 전통 구림대동계사에서는 박민찬 강사의 '도선풍수이야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문학 강사들의 삶의 울림을 주는 인문학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회사정, 서호사, 고죽관, 죽정서원 등 구림마을 곳곳에서 고향국밥, 떡국 나눔, 거리 버스킹 공연, 전통차 시음, 활쏘기·제기차기 전래놀이 체험, 품바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함께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수많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는 12월 29일에 펼쳐질 마지막 제5회 행사에서는 전래놀이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색소폰, 성악, 팝핀댄스 등이 펼쳐질 기찬 공연 마당과 고죽 시 낭송대회 등이 준비돼 있고 겨울 특화프로그램으로 썰매타기와 쥐불놀이가 부대행사에 추가돼 한층 더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손님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전동평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문화가 있는 날 유서 깊은 구림마을에서 '시골여행 # 정' 문화행사를 개최해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구림마을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특히 매회 행사가 열릴 때마다 음식준비, 마을가꾸기 등 손님맞이를 위해 애써주신 구림마을 주민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영암이 가지고 있는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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