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전국 최초 공동주택민원 구민상담사 위촉
강남구, 전국 최초 공동주택민원 구민상담사 위촉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2.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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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내년 시행되는 '갈등 없는 아파트 만들기' 사업에 따라 전국 최초로 구민 5명을 '공동주택 구민상담사'로 위촉해 1월부터 업무에 투입한다.

구 공동주택 민원은 연평균 700건 이상으로 상당수는 악성·고질·반복적이다. 

구는 장기간 열성적으로 민원을 제기하고 관련 지식수준이 높은 구민들을 상담사로 위촉했으며 민원인의 만족도와 업무 효율성 등을 검토해 향후 교통·안전·행정 등 구정 전반으로 구민상담사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구민상담사는 공동주택 관련 법령 및 관리규약 준칙 해석과 관리비, 용역 계약 등을 구민에게 안내하고 매월 정례회의를 열어 민원 해결방안을 찾는다. 

상담실은 구청 제1별관 공동주택지원과 내 위치하며 평일 오후 2∼5시까지 운영된다. 

상담사로 위촉된 고순영 씨는 "민원인이 아닌 구를 대표하는 상담사로 구민의 입장에서 갈등 해결에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한호 공동주택지원과장은 "구민상담사 위촉은 불합리한 규정과 제도개선에 대한 건의 등 활동을 통해 '갈등 없는 아파트'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구민의 눈으로 바라보는 '역지사지' 행정과 발상의 전환으로 경직된 틀을 깨고 '품격 강남'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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