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청소년들 '그래피티 니팅(Graffiti Knitting)' 진행....겨울나무에 손뜨개 옷 입혀
제천시 청소년들 '그래피티 니팅(Graffiti Knitting)' 진행....겨울나무에 손뜨개 옷 입혀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2.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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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경희)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폭력 없는 사회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직접 제작한 손뜨개 옷을 나무에 입히는 '그래피티 니팅(Graffiti Knitting)'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의 지원으로 진행 중인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주변과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표현하고 일반 시민과 청소년들이 학교폭력 예방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제천시또래상담자연합회원, 학교 밖 청소년 등 총 30명은 지난 11월부터 약 2개월간 직접 손뜨개질을 해 30여개의 가로수 손뜨개 옷을 제작했다.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손뜨개 옷은 지난 24일 의림지 주변 가로수에 설치돼 내년 2월까지 계속 입혀놓을 예정으로 황량한 겨울철 경관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가로수 손뜨개 옷 활동과 관련해 SNS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는 청소년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2012년부터 학교폭력 예방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청소년 관련 기관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 및 가·피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개인 상담 및 집단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 상담 및 활동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청소년 및 학부모는 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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