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KOTRA), 급변하는 세계 경제 속 우리 기업들의 대응법 제시
코트라(KOTRA), 급변하는 세계 경제 속 우리 기업들의 대응법 제시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2.2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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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수), 2019 세계시장 진출전략 설명회 개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세계 경제 트렌드에 우리 중소 중견기업들의 대응책은 어떠해야 할까? 코트라(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는 세계 무역시장에서 우리 중소 중견기업들의 대응책을 찾아보고 효과적인 시장 진출법을 제시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2019년 1월 9일(수)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5층)에서 열리는 ‘2019 세계시장 진출전략 설명회’가 그 주인공이다.

이번 설명회는 맥킨지 한국사무소의 글로벌 경제전망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업 진출전략 소개와 코트라 10개 권역 해외지역 본부장의 지역별 트렌드 및 유망 진출 분야에 대한 발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먼저 기조연설을 맡은 맥킨지 코리아 최원식 대표가 ‘2019년 세계시장 전망 및 기업 진출전략’을 제시하고, 이어지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선진시장을 주제로 ▲‘뉴노멀 시대 게임 체인저, 북미시장을 주목하라’(손수득 코트라 북미 지역 본부장) ▲‘유럽시장, 그 현장에서 답을 찾다’(김윤태 유럽 지역 본부장) ▲‘살아나는 일본, 숫자로 풀어보는 우리 기회’(조은호 일본 지역 본부장) 등의 내용을 다룬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주력 신흥시장을 주제로 ▲‘중국 위기라 쓰고 기회라 읽는다’(박한진 중국지역 본부장) ▲‘브라질, 멕시코 글로벌 제조 거점으로 부상’(양국보 중남미 지역 본부장) ▲‘어렵고도 쉬운 2019년 아프리카 시장 진출전략’(이승희 아프리카 지역 본부장) ▲‘열려라 MENA, 부활을 꿈꾸는 중동시장’(이관석 중동 지역 본부장)으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신남방, 신북방을 주제로 ▲‘상생과 협력, 아세안 시장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김기준 동남아 지역 본부장) ▲ ‘신남방 전략시장, 인도에서 답을 찾자’(박한수 서남아 지역 본부장) ▲‘CIS교역과 투자, 신 패러다임이 답이다’(김종경 CIS 지역 본부장)의 내용으로 발표가 진행된다.

주최 측은 “북미 무역 분쟁, 4차 산업혁명, 브렉시트 등 다양한 변수로 시장 경제의 트렌드가 한 치 앞을 알 수 없을 만큼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중소중견기업들의 효과적인 해외시장 진출 공략법을 찾아보는 것이 이번 설명회의 취지”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 참가자들에게는 ▲2019 코트라 권역별 진출 전략 보고서 ▲2019 한국이 열광하는 세계 트렌드 도서 증정 ▲해외 권역별 1:1 무료진출 상담 ▲호텔식 오찬 등의 특전이 제공되며, 1월 4일까지 온오프믹스 접속 후 검색창에 ‘세계시장’ 검색을 통해 ‘2019 세계시장 진출전략 설명회’를 클릭하여 참가 신청 후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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