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RM, 'KTX 화보'에 준하는 일상 공개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RM, 'KTX 화보'에 준하는 일상 공개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2.2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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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위터 통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RM의 사진들이 올라와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KTX 와 함께 하는 화보 같은 사진을 선보였다.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방탄소년단 RM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RM은 풍경이 멋진 곳에서 하늘을 바라보고 있거나 KTX에 오르기 전의 모습이 담겨져 있으며, 특히 베이지과 카키 색상으로 옷과 신발을 맞춰 입고 블랙 모자로 마무리한 채 열차에 오르기 전 무심히 카메라를 향해 시선을 던지고 있는 모습은 마치 화보같아 보인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한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KBS '가요대축제'가 방송에 앞서 큐시트가 불법 유출됐다.

지난 2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8일 진행되는 KBS '가요대축제'의 큐시트로 보이는 자료가 유출됐으며, 유출된 자료에는 1~3부의 무대 구성은 물론 세부 항목들이 정리되어 있었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무대에 대한 상세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에 KBS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오는 28일(금) 개최되는 '2018 KBS 가요대축제'의 큐시트가 27일 오전 리허설 중에 불법 유출됐다”라며,
“본 큐시트는 불법적으로 유출된 것으로 이는 좋은 공연을 위해 오랜 기간 밤새면서 준비한 아티스트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일”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이어 “정성을 다해 준비한 만큼 행사 당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유출되고 있는 ‘2018 KBS 가요대축제’ 행사 순서 및 내용에 대한 재유출을 막고, 자진 삭제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나 KBS측의 이러한 협조에 대한 입장에도 불구하고, 불법 유출된 큐시트는 현재 온라인 상에서 검색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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