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의 마케팅칼럼 - 1인 가구수 증가에 따른 1인 라이프스타일 매년 20%이상 성장
이준호의 마케팅칼럼 - 1인 가구수 증가에 따른 1인 라이프스타일 매년 20%이상 성장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2.31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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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가구가 점점 증가추세다. 4인가족 기준의 아파트나 다세대 주택들과 원룸과 오피스텔까지 주거 공간들의 비율은 가구수보다 많은 시대가 되었다.

필자가 2007년 교수설계를 하여 편의점 본사 교육을 할때 앞으로 1인가구가 100만이 넘어가면서부터 1인가구들의 니즈 중심의 도시락부터 음식까지 나와야 한다고 강의 진행을 한적이 있다. 그 이후 2012년 이후 1인가구>2인가구>3인가구>4인가구 순으로 가구수의 패턴이 바뀌기 시작을 했고 2015년 이후 150만 넘어섰고 2019년 300만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17년 우라니라의 가구수는 처음으로 2000만 가구를 넘어섰는데, 그 중 1인가구 비율이 30%에 육박했다.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이준호 소장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이준호 소장

상품기획자(MD)나 스타트기업의 CEO들의 화두는 1인가구

혼자 사는 가구가 30년 사이 8배 가까이 늘어나면서 신상품을 개발하는 MD나 신사업을 준비하고 스타트하는 스타트업들은 공유, 배달, 맞춤 등의 키워드에 부합하는 인공지능과 ICT등의 기술에 부합하는 플랫폼 기획을 통해 스타트업 창업 아이템을 대부분 내놓고 있는 추세다.

대표적인 HMR시장 규모 해마다 20%씩 성장하고 있고 2018년 4조 규모까지 성장을 했다.

MD들이라면 1인가구의 니즈, 원츠, 디맨드에 자유롭지 못한 상태다. 모든 상품기획과 매출 목표를 여성, 1인가구, 아이, 반려동물 상품까지 카테고리 킬러 상품군에 집중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인가구들은 테마별 공동체를 기준으로 쉐어하우스가 유행이고 1인가구 상품들이 다인가구에서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스크만 보더라더 비닐로 개별 포장에 되어 있는 100개 단위의 1회용 마스크가 유행이다.

1인용 삶 즉 1인의 라이프 스타일의 진화를 예측하는 비지니스 모델 성공할 터

혼자 사는 것이 편하다는 인식이 저변에 깔리면서 방송도 ‘나혼자 산다’가 무한도전 프로그램의 폐지이후 단연 인기다.

직장인들이 많이 모이는 사무실 밀집 지역을 가보면 오히려 혼자 식사를하며 그 시간에 휴식을 취하거나 혼자 즐기는 사람들을 많이 볼수 있다.

1인은 외로움이 아니라 선택이고 즐김이고 워라벨 삶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50대 이후에 이미 시작된 ‘졸혼’문화도 한몫하고 있다.

젊은세대들은 부모님의 집에서 독립후 자시만의 공간을 만들고 싶어 하며, 비혼을 결심하고 혼자 살기를 선택하는 여성들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필자 역시 2030청년들과 진로, 취업 교육을 하거나 코칭, 멘토링을 하면서 만나게 되는 젊은분들과 소통을 하다보면 결혼은 안하겠다고 하는 친구들이 30%이상 되고 있다. 한번 사는 인생, 오로지 나를 위해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역설하기도 한다.

사회의 흐름이든 스스로의 선택이든 대한민국은 1인가구가 매년 20%이상 성장을 해왔고 앞으로도 가속화 되어 질것으로 예상된다.
 

1인 라이프 스타일의 테마에 따르는 예상 트렌드


첫째, 1인 여행상품들이 증가할것이다.

비혼을 선언한 여성 같은 경우 해외여행 가기가 버킷리스트 1순위다. 혼자사는 이들은 모든 활동도 혼자 할 것이라 생각한다는 것이다. 홀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모두 싱글이 아니듯, 모든 1인가구 구성원이 혼족도 아니다. 하지만 어느때인가 부터 혼자 여행 즐기는 문화가 증대되었다.

혼자인 사람들을 테로 묶어 맞춤 가이드 여행상품을 기획하고 스토리가 있고, 사진촬영에 동영상 촬영 서비스까지 지원하는 여행상품들의 출현들도 예상된다.

둘째, 혼밥에 혼술족 지속 증가할 것이다.

편의점의 세계맥주 4캔 만원상품은 그 어느 술집의 세계맥주 판매나 할인점의 매출보다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수제 맥주집의 프랜차이즈 출현도 가속화 되고 있다. 때로는 혼자, 때로는 함께하며 평범한 일상에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것은 혼밥과 혼술에 대한 한국문화 저변확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자신이 맛있게 먹은 혼밥 추천하는 문화나 인증샷을 올리는 어플이 등장을 한다면 분명 맛집 소개사이트들보다 자연스럽게 성장동력의 원동력이 될것으로 보인다.

셋째, 1인가구 중심의 소형, 소량 포장, 낱개 포장, 렌탈, 맴버십 상품들 인기가 지속될것이다.

혼자 사는 사람일 수록 가성비를 따지고 간편한 것을 찾으리라는 인식이 이미 정착되었다. 1인가구는 한끼는 혼밥, 한끼는 간편조리 식품, 한끼는 지인, 가족, 친구, 직장동료와 함께 하기가 보편화 되어 있다.

직장에서 간편조리 식품을 주문 배달하고 퇴근후 맥주 한캔에 안주 및 식사 대용으로 간편조리식품을 즐겨 먹는것도 2019년을 넘어 오면서 보편화 되고 있다. 편의점 도시락, 할인점 도시락 나아가 도시락 전문점들을 이용한 식사문화도 그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

조찬이나 석찬, 교육진행을 할 때도 공간만 대여하고 도시락을 주문하여 먹는 문화로 확산도되고 있다. 처음엔 1인가구 상품으로 주력하던 도시락의 컨셉과 테마들이 일반 대중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다. 처음 상품개발을 1인가구로 시작한 편의점의 도시락 열풍이 트랜드로 자리매김 되어지고 카테고리로 정착되기까지 했다.

소형밥솥, 소형TV, 소형냉장고, 빨래방 프랜차이즈, 정수기 랜탈보다는 편의점이나 인터넷 생수의 유행 등 역시 1인 라이프스타일의 정착으로 형성된 소비패러다임 쉬프트 현상이다.

넷째, HMR 구매고객 통계를 보면 1인라이프 스타일의 트렌드 엿볼 수 있다.

위메프 중심의 HMR의 나이대별 구매율을 보면 다음과 같다. 20대이하-16.1%, 30대 이하- 19.2%, 40대 이하 - 21.3%, 50대 이하 - 23%, 60대 이상 - 20.4% 등으로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1인 가구가 증가되는 것도 트랜드가 되어그 역할을 하지만 어느새 혼자 밥먹는 인구 수가 각 연령층에서 5명중에 1명꼴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볼수 있다. 20현재 1인가구수는 정확히 561만명이다. 당신이 MD이거나 신사업 기획자라면 1인가구수 뿐만아니라 1인 라이프 스타일을 집중 연구 분석하고 재해석하여 1인라이프스타일이 원하는 신카테고리와 신상품, 뉴 비지니스를 창출해갈 필요가 있다.

라이프 스타일이 같은 1인들의 테마공동체 주거 문화 창출 될 터

단순히 잠만자기 위한 공간관점의 오피스탈이나 원룸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이 같거나, 비니스 목적이 같거나, 음식 스타일이 같거나, 취미가 같거나, 여성들만을 위한 전용 테마 공간이거나,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주거공간이거나,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주거공간 등 라이프 스타일의 목적이 같거나 컨셉, 지향점, 테마가 같은 트랜디한 1인라이프스타일 족들의 테마 주거 문화들이 마치 지금 활성화되고 있는 마을공동체 또는 마을기업 라이프 스타일처럼 창출될 것이다.

이미 하나둘씩 나온 사례들의 시발점이 트랜드의 시작일 수 있듯이 1인 라이프 스타일의 유형은 점점 인생의 지향점과 자신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고 공감대가 형성되고 교감할 수 있는 사람들끼리 모일 수 있는 그래 태마 공동체들을 대상으로 하는 주거 공유 비지니스모델들의 태동과 동시에 비전을 밝다고 하겠다.

대학생들이나 취준생들이 커피숍에서 노트북을 켜고 스마트 이어폰을 끼고 스터디 하는 전경은 이제 무인스터디 카페에서 혼자 취업준비를 하거나 대학 공부를 하는 문화로 정착되어지고 있다.

1인 라이프스타일은 더이상 외로움을 달래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멋진 라이프를 빛내주는 것이어야 한다.

10대들의 1인 라이프스타일의 시사점

고2학생은 엄마의 카드로 혼자 즐기는 삶을 시작을 했다. 학교를 마치면 교복을 입은채로 PC방에 가서 게임을하고 짜파게티가 비싸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고, 동내 근처에 있는 스터디 가페에서 공부하고 싶은 만큼 결제를 하고, 밤을 새고 새벽에 카페에서 커피한잔과 시험공부 마무리를 하고 시험을 보는 라이프 스타일을 즐긴다. 그렇게 쓴 엄마의 카드는 한달 35만원을 결제 했다. 이것이 가져다 주는 시사점은 20대이상 뿐만 아니라 10대들까지도 이미 1인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고 있다는 것이다.

2018년 마지막날 마케팅칼럼을 마무리하면서 1인 라이프스타일을 2019년의 메인트렌드로 잡은 목적은 매년 발표되는 트랜드도 완전히 새로운 것이기보다 세분화되고 융합되고 발견되어지는 원리안에서 뉴 라이프스타일로의 정착과 뉴 트랜드가 파생되는 원리를 공유하고 싶었기 떄문이다. 1인가구를 뛰어넘어 1인 라이프스타일 IMC마케팅 전략과 실행에 집중하는 2019년을 준비해보는 것을 어떨까싶다.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이준호 소장

머천다이징(MD,상품기획자)직업군양성, 브랜드마케팅, 시너지마케팅 컨설팅과 교육 전문가, 3.000명이상 취업, 창업, 창직, 퍼스널브랜딩 1:1 컨설케이션 전문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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