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지민, '니가 웃을 수 있게...' 자작곡 부르는 목소리서 '꿀 떨어져'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지민, '니가 웃을 수 있게...' 자작곡 부르는 목소리서 '꿀 떨어져'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2.31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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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자신의 자작곡 '약속' 소개... "처음이기도하고 미숙하지만 많이 들어주세요"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자작곡을 발표했다.

지난 31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지민이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죠? 드디어 저의 자작곡을 공개하게 되었습니다"며, "저를 위한 곡이지만 여러분을 위한 곡기도 합니다"라고 밝히며 자신의 자작곡을 소개했다.

이어 "처음이기도하고 미숙하지만 많이 들어주세요"라며, 자신의 자작곡인 ‘약속’이 업로드된 방탄소년단 블로그 게시글을 링크시켰다.

지민이 직접 만든 ‘약속’의 가사를 살펴보면, “니가 웃을게 있게… 이 밤이 너에게 솔직할수 있게…여기 잠깐 멈춰서 새끼손가락 걸고 이젠 내게 약속해”이라는 내용이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지민이 31일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사운드 클라우드’에 무료 음원으로 발표한 ‘약속’은 어쿠스틱 팝 장르로, 특히 최소한의 악기만을 사용해 지민의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고 지민은 진성과 가성을 오가면서 가사에 담겨진 느낌을 잘 전달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지민의 ‘약속’ 발표와 동시에 트위터 전세계 1위, 한국 트렌드 1위를 기록했고, 1시간동안 ‘#JIMIN’DMS 1100만번, ‘약속’은 1000만번 언급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음색 꿀 떨어져요”(lov****), “꼭 들어보세요. 천국이 이곳이구나 할겁니다”(kan****), “넘사벽… 춤에 자작곡 실력에 보컬까지… 정말 앞으로의 행보가 너무 궁금해”(김은*)라는 댓글로 지민을 극찬했다.

한편, 새롭게 밝아오는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띠’ 해를 앞두고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와 뷔는 1995년 돼지띠로 새해에 더욱 활약할 '돼지띠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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