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홈파티 사진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으며, 이에 누리꾼들은 각양각색의 댓글로 반응했다.

최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만 있는 진니네집”이라며 지인들과 홈파티를 하는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설리는 술에 취한 듯 남자와 이마를 맞대고 누워있거나 설리 위에 남자가 올라가 함께 손을 잡고 있었으며, 임신한 것처럼 불룩하게 연출한 자신의 배에 남자가 귀를 대고 있는 장면과 팔을 올려 겨드랑이를 가르키는 등 그야말로 ‘자유분방’한 분위기들이 쏟아져 나왔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연예인은 아무나하는게 아니네”(kim****), “공인이잖아… 그럼 애초에 연예인 하지 말든가… 공인 해놓고 이제와선 사생활 빼액~~”(bbb****), “왜 자발적 욕받이를 자처하냐?... 광고주 입장을 생각해라”(sah****)라는 댓글로 비난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설리온니 저거마저 귀엽거든?”(con****), “칭구들하고 잼나게 노는건데 왜들 댓글이 이런건지… 불편하면 안보면 그만이구만”(y.s****), “그래도 이와중에도 이쁘다”(gim****), “난 다른 연예인이랑 다르게 사람 가리거나 허세 없어 보여서 좋던데…”(suu****)라는 댓글로 옹호하는 누리꾼들도 있었다.

다소 중립적인 의견을 내는 누리꾼들도 등장해 “이해하긴하는데 그래도 조금;;;;”(kan****), “남자랑 손잡고 남자랑 스킨쉽하고 있는 건 좀…”(kun****)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같은 날, 설리는 홈파티 중 여자와 포옹하고 야릇한 느낌으로 밀착해 있는 사진까지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신 세계가 궁금함”(doh****), “진짜 얜 얘만의 세계가 확실하다”(yej****)라는 댓글을 달았으며, 일부는 “너무 예쁘다”, “드레스 어디꺼예요” 등등의 댓글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