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강다니엘, 찢어진 청바지부터 노을 풍경까지... 감춰둔 사진 대방출
[아이돌정보] 강다니엘, 찢어진 청바지부터 노을 풍경까지... 감춰둔 사진 대방출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1.03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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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인스타그램 계정 만들어... 11시간여 만에 100만 팔로워 돌파

아이돌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깔끔한 찢어진 청바지부터 노을지는 풍경까지 다양한 자신의 모습으로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강다니엘은 지난 2일 “HELLO, @thisisdaniel_k OPEN”이라는 첫 글을 게시하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든 것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강다니엘은 흰 셔츠와 넥타이 차림을 하고 화사하게 웃고 있다.
 

사진=워너원 강다니엘 SNS
사진=워너원 강다니엘 SNS

이어 “happy new year”라는 글과 함께 핑크색 후드 티셔츠를 입고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면서 살짝 미소짓고 있다.

강다니엘은 이에 연달아 깔끔한 슈트 정장을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으며, “From 2018”이라는 글과 함께 외국으로 보이는 곳에서 찢어진 청바지와 헐렁한 티셔츠를 입고 찍은 사진,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 노을지는 풍경속에서 팔을 활짝 벌리고 찍은 사진 등을 공개하면서, 계정을 만들고 하루 만에 4개의 게시글을 올리며 '폭풍 소통'을 시작했다.

특히 아이돌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개인 SNS를 개설한 지 11시간여 만에 100만 팔로워를 돌파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강다니엘 소속사인 MMO엔터테인먼트은 3일 "전날 오후 3시 개설된 강다니엘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1시간 30분만인 이날 오전 2시 30분께 100만 팔로워를 넘겼다"라고 밝힌 것이다.

지난 2016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지 12시간 만에 100만  팔로워를 넘기며 인스타그램 사상 최단 시간 돌파 기록을 세웠는데, 강다니엘은 그런 교황의 기록보다 시간을 단축했다.

강다니엘의 인스타그램은 3일 현재 110만 팔로워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강다니엘군은 뭘하든 기록이구만… 대한한 슈퍼스타”(lki****), “이제 기네스북 올라가는거야?!”(opp****), “교주라는 말이 그냥 나온게 아니네요… 교황님을 이기다니…”(sky****)라는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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