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독특한 의상에 당당한 표정... 투기 의혹에도 당당
아이유, 독특한 의상에 당당한 표정... 투기 의혹에도 당당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1.07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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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한 비닐처럼 보이는 소재의 공주풍 옷 입고 있는 사진 공개

가수 아이유가 독특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닐’처럼 보이는 소재로 된 공주풍 의상를 입고, 상의 색상과 선글라스, 귀걸이 등을 핑크와 퍼플 색상으로 맞추고 있다.

특히 아이유는 독특하면서도 묘한 패션에도 표정만은 당당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아이유 SNS
사진=아이유 SNS

한편, 7일 모 매체는 아이유가 지난해 1월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46억원 상당의 건물과 토지를 매입했는데, GTX(수도권광역급행열차) 사업이 시작되면서 아이유가 매입한 건물과 토지의 시세가 69억원으로 올라, 아이유는 매매 당시 약 23억원의 시세차익을 봤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아이유는 ‘투기’ 의혹에 휘말리게 되었고, 이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아이유의 과천 투기를 조사해달라’라는 청원글까지 올라오기도 했다.

아이유 측은 “아이유는 건물·토지 매입으로 투기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며 “전혀 투기 목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현재 해당 건물에는 아이유의 어머니 사무실, 아이유의 개인 작업실, 아이유가 서포트하는 후배들의 연습실 등이 있으며, 매각할 계획이 없다”라는 당당한 입장을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이유가 23억벌려고 이 사단을 만들겠냐 돈많아서 기부도 마니 하고 장학금도 쏘고 다니는데”(lio****), “누가봐도 투기맞는데...”(hjj****), “정보도 없이 그린벨트로 묶인 땅에 46억원을 투자할 수 있나?”(kpin***), “와... 투기든 뭐든 관심없는데 돈을 어마어마하게 벌었나보네..”(vio***)이라는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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