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된 남자' 여진구, 어린시절부터 '미소 클라스' 남달라
'왕이 된 남자' 여진구, 어린시절부터 '미소 클라스' 남달라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1.0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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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치아 드러내며 해맑고 웃고 있는 어린시절 사진 공개

지난 7일 방영을 시작한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여진구가 어린시절부터 남다른 미소 클라스를 보여줬다.

배우 여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앨범 뒤적이다가 발견”이라며 “꼬마진구 몇짤????”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여진구는 앞머리를 다 올려 시원스럽게 이마를 드러내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으며, 특히 치아를 드러내며 해맑게 웃고 있다.
 

사진=여진구 SNS
사진=여진구 SNS

여진구는 성장하면서도 그 트레이드 마크인 치아를 드러내고 해맑게 웃는 모습은 여전히 남아있다. 특히 그의 인스타그램에 공개되는 셀카들에서는 그러한 모습이 자주 포착되고 있다.

한편, 배우 여진구는 지난 7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폭주하는 왕과 익살스러운 광대의 ‘1인 2역’을 거침없이 소화하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여진구는 임금 이헌과 광대 하선의 역할을 함께 맡고 있는데, 7일 방송분에서는 광대 하선은 왕실을 풍자하는 광대 판을 벌여 광에 가두어지게 되는데, 이후 임금 이헌은 자신과 똑같이 닮은 광대 하선을 마주하게 되는 장면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는 첫 방송분이 평균 5.7%, 최고 7.5%(닐스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는 잦은 변란과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에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중기, 임금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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