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가녀린 웨딩드레스 자태 비결은... 직접 가꾼 채소?!
이다해, 가녀린 웨딩드레스 자태 비결은... 직접 가꾼 채소?!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1.0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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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직접 채소를 가꾸는 모습 보여줘

배우 이다해가 연인인 가수 세븐과의 변함없는 사랑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몸매까지 주목받고 있다.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하는 모습이나 여유있는 일상의 모습들을 올리고 있는데, 그녀의 다양한 모습에서 빛나고 있는 것은 바로 군살없이 늘씬하면서도 가녀린 몸매다.

특히 웨딩드레스로 보이는 순백과 은색이 어우러진 차림으로 하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사진에서 이다해는 굴곡없이 미끈하면서도 가녀린 몸매를 선보였다.

사진=이다해 SNS
사진=이다해 SNS

이러한 이다해는 지난 가을 집에서 상추와 바질, 루꼴라 등을 심어 정성껏 키우고 있는 사진들을 공개했으며, 직접 수확한 상추와 함께 바비큐를 즐기기 위한 준비를 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일부 누리꾼들은 이러한 직접 키운 채소가 몸매 비결의 한가지라는 추측까지 하고 있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세븐은 연인 이다해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세븐은 “우리가 아는 그 분과 아직도 뜨겁냐”는 질문에 당당하게 “네”라고 답했으며, “(그녀와) 맛있는 거 먹으러 자주 다닌다”며 연인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편하다는 언급도 덧붙였다.

이어 세븐은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받으면서 시너지를 얻을 수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으며, ‘이다해’로 3행시까지 엮어 냈다.

세븐은 “이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 다해야 / 해해해”라는 3행시를 지어내며 양손으로 손하트까지 그려보였으며, 다시 도전한 3행시에서는 “다해야 / 헤(해)어지지 말자”라고 마무리했다.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2016년 9월 열애를 인정한 이후, 현재까지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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