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맛집 육성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실시
강진군, 맛집 육성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실시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1.0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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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군수 이승옥)이 체류형 음식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맛에 친절·청결을 더한 맛집 발굴 육성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강진은 예로부터 동순천 서강진이라 불렸으나 인구의 급격한 감소가 지역경제 침체로 이어져 가우도, 사의재 저잣거리 등 관광지 발굴로 관광객 유치에 매진함과 아울러 머무르는 체류형 관광을 위한 맛집 발굴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맛집 육성 4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2018년 10월 1차년도 맛집 컨설팅 업체와 계약을 체결, 19개 업소를 공모해 업소별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 중이다. 

향후 2021년까지 매년 10∼20개소를 공모해 총 50개소를 목표로 명실상부한 맛집 관광의 패러다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맛집 발굴 육성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한다는 계획이다. 

1차년도인 2018년 컨설팅은 작년 9월에 신청한 19개소 일반음식점 현장 방문을 통해 맛집으로 육성할 음식점의 입지분석, 편의성, 맛, 위생상태, 고객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사전 진단해 업소가 필요한 메뉴개발, 맛 개선, 친절, 청결도 등 외식문화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전수하는 등 개별 맞춤형으로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는 19개소 중 맛집 가능성이 있는 업소 10여 개소를 전문가가 맞춤형으로 심화 컨설팅을 실시하고 시식평가단을 구성, 평가를 실시하는 등 맛과 친절 등 항목이 실질적이고 객관적으로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올 수 있도록 추진함과 아울러 이를 통한 종합적인 심사로 강진 대표 맛집으로 지정한다. 

이를 통해 지정된 맛집은 지정현판 배부, 위생용품 지원, 관광 맛지도 및 홈페이지, SNS를 통한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며 미스터리 쇼퍼단을 운영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해 맛집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허경자 관광과장은 "요즘 트렌드는 맛을 찾아 떠나는 맛기행으로 관광패턴이 바뀌고 있으나 강진은 한정식 외 마땅한 음식이 없어 항상 아쉬움이 있었다. 이번 맛집 육성을 통해 머무르는 체류형 관광의 한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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