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강한 초록색의 복고풍 드레스에도 '도도함' 잃지 않아
걸스데이 소진, 강한 초록색의 복고풍 드레스에도 '도도함' 잃지 않아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1.11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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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오늘 레트로 컨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올려

걸스데이 소진이 초록의 원색으로 이루어진 복고풍 드레스에도 도도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소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레트로 컨셉”이라는 글과 함께 약간 반짝이면서도 초록의 원색이 강한 복고풍 드레스에 금속소재의 큰 벨트를 하고 머리에도 역시 복고풍 모자를 얹고 있다.

이렇게 복고적이면서도 원색 풍의 드레스에도 소진의 표정만은 ‘도도’ 그 자체를 표현하고 있다.

사진=걸스데이 소진 SNS
사진=걸스데이 소진 SNS

이에 누리꾼들은 “개화기 미녀”(cra****), “완전 치명적이다”(_so*****), “르네상스 시대에 고풍이 넘치는 아방가르드한 느낌이네요(아무말)… 결론은 이쁘다는 거”(pro****)라는 댓글로 그녀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걸스데이 소진은 올해 3월 소속사와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다.

걸스데이 소속사인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모 매체와의 통화를 통해 "소진이 드림티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오는 3월 종료된다”며 재계약 가능성에 대해서는 “없다”라고 일축했다.

아직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나머지 멤버들의 거취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논의된 바 없다”며 “앨범 발매 여부도 논의되지 않았다”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그룹 걸스데이는 지난 2010년 데뷔해, 7년 계약이 마감되는 2017년에 전원 2년 재계약을 맺었다.

그동안 걸스데이 멤버인 혜리와 민아, 유라, 소진은 배우와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나, 멤버들의 재계약 기간이 올해 중으로 순차적으로 만료될 예정이어서 그룹 '걸스데이'의 해체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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