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공장 만드는 스마트인재 양성한다...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개발 및 응용기술 과정" 진행
지능형 공장 만드는 스마트인재 양성한다...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개발 및 응용기술 과정" 진행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1.1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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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산업계를 비롯한 사회 전반에 융합되면서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날 조짐이다. 초연결, 초지능을 키워드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은 기존의 산업혁명보다 큰 변화를 불러온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스마트팩토리는 최근 업황 악화와 인력난으로 위기에 빠진 국내 제조업계에 신성장동력으로 지목된다. 스마트팩토리는 제품의 설계, 생산계획, 엔진어링, 실행, 서비스 등 기업의 제조공정이 통합 디지털화된 공장을 말한다.
 

제조업체는 스마트팩토리의 도입으로 다양한 품종을 생산할 수 있고 체계화된 데이터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다. 아울러 설비 이상 사전체크와 예방점검이 가능해 에너지와 자원을 절감할 수 있으며, 다품종 소량생산을 실현해 경쟁력을 갖출 수도 있다.

독일, 미국, 일본 등 전 세계는 스마트팩토리의 성공적 도입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열쇠로 보고 스마트팩토리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국내 스마트팩토리 정책은 주로 중소기업의 스마트팩토리 확산에 집중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3월 4차 산업혁명 위원회를 통해 ‘스마트공장 확산 및 고도화 전략’을 내놨다.

당시 위원회는 “2022년까지 2만개의 스마트공장 보급과 확산이라는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전략을 마련했고, 이를 통해 스마트 팩토리 관련 기업에 일자리 7만5000개가 창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중소제조기업들은 스마트팩토리 도입 시 가장 우려되는 부분으로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운용 부족’을 꼽았다. 그만큼 전문 인력을 찾는 수요도 많다는 이야기다.
 

부산테크노파크와 ㈜이안이엔지는 이런 추세에 발맞춰 4차 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개발 및 응용기술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개발의 점진적인 단계 중 기초 및 중간수준(생산실적 정보 자동집계·부분적 관리 시스템 운영·설비 정보 자동 집계) 교육 및 프로젝트 실습 등으로 구성, 교육생들의 실무능력을 양성한다.

이번 과정은 이론교육, 프로그램 실습교육 뿐만 아니라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 1대 1 취업멘토링, 취업포트폴리오 작성까지 함께 진행된다. 스마트공장을 직접 견학해 현장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한편, 이번 교육 과정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 9월에 시작해 오는 2월 종료된다. 사업을 통해 진행되는 모든 교육과정은 국비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1월부터는 스마트공장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기관을 모집하는 2019년 사업공고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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