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중앙시장 SNS기자단 해단식 진행... 전통시장 홍보에 기여
대림중앙시장 SNS기자단 해단식 진행... 전통시장 홍보에 기여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1.1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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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중앙시장은 지난 9일 SNS기자단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림중앙시장 SNS기자단은 약 3개월간 15명의 블로거가 참여하였으며, 온라인마케팅 전문기관 뉴미디어캠퍼스를 통해 진행되었다.

기자단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의 SNS채널을 활용하여 대림중앙시장의 다양한 문화행사와 소식을 알려왔다. 중국문화축제, 알리페이 및 위챗페이 도입 업무협약식,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 담그기 행사, 우리동네 시장나들이 어린이 장보기체험, 요리대회 등 다양한 대림중앙시장의 오프라인 행사에 동행하며 생생한 취재 콘텐츠를 생성하였다.

이러한 시장 참여 콘텐츠를 통해 대림중앙시장을 알리고, 시장 이미지 개선과 문화관광형 시장으로서 인지도를 향상시키는데 주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SNS기자단에 참여했던 블로거들은 “중국문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대림중앙시장을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 “대림중앙시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되어 흥미로웠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해단식에 참여한 대림중앙시장 상인회장은 "SNS기자단의 활발한 활동과 좋은 콘텐츠 덕분에 시장이 널리 알려지고, 각종 언론보도 등의 기회도 많이 생기게 되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대림중앙문화관광형시장 윤민진 사업단단장은 "이번 SNS기자단을 통한 성과가 남달랐던 만큼 이후에도 지속적인 온라인 소통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자 한다. 또한 많은 분들이 대림중앙시장 특유의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는데 힘쓰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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