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송중기와의 투샷에도 꿀리지 않는 미모... '눈길'
안현모, 송중기와의 투샷에도 꿀리지 않는 미모... '눈길'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1.1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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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송중기와 함께 한 봉사활동 공개

안현모가 송중기와의 투샷에도 지지않는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가을 “부지런히 살다보니 이런날도 오는구나”라며 배우 송중기와의 다정한 투샷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현모와 송중기는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파란색 조끼와 흰색 모자를 쓰고 수수한 차림새를 하고 있지만, 훈훈한 외모는 빛나고 있다.
 

사진=안현모 SNS
사진=안현모 SNS

더불어 안현모는 “송중기 씨 옆에서 반찬을 푸다니, 태양의 후예이신 줄로만 알았는데 천사의 후예셨다”라는 글을 덧붙였고, 특히 해시태그로 ‘밥 잘 퍼주는 훈남배우’라고 적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현모 여신님이 더 연예인 같음”(han****), “외모만큼이나 멋지고 보람된 일에 참여하시네요… 칭찬합니다”(hyu****), “언니도 송중기 못지않게 천사예요… 날개 어딨지?”(mgl****), “옆에 서계셔도 안 꿀리네요”(iji****)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지난 14일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라이머·안현모 부부가 새로 합류해 신혼생활을 공개했는데, 이에 힘입어 '동상이몽2'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1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동상이몽2'의 시청률은 8.1%(수도권 2부), 분당 최고 9.1%로 대폭 상승한 것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안현모가 귀가한 남편 라이머에게 “옷도 안 갈아입고 기다렸다”며 애교섞인 목소리로 반겼지만, 이에 라이머는 “옷 갈아입어”라며 무뚝뚝한 모습을 보이며 TV에만 집중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며 라이모·안현모 부부만의 독특한 케미를 보여주었다.

더불어 라이머는 이러한 무뚝뚝함과 달리 결혼과정에서는 완벽한 상남자로 돌변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라이머는 안현모와의 첫 만남에 키스를 하고 백일 만에 청혼을 했다고 밝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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