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주얼리산업연구소 “온라인 주얼리 구매, 오픈마켓서 가장 높아”
월곡주얼리산업연구소 “온라인 주얼리 구매, 오픈마켓서 가장 높아”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1.15 12: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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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는 오픈 마켓이나 홈페이지에서, 정보 수집은 다양하게

1인 1모바일 시대, 1가정 1pc도 기본이다. 이 같은 모바일과 pc의 높은 보급률은 간편 결제 및 배송 시스템의 발달과 함께 인터넷 쇼핑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었다. 또한, 오프라인의 특징이던 제품의 체험성까지 각종 미디어와 인터넷을 통한 정보 수집으로 대체가 가능해지고 있다. 

이같이 편리한 온라인쇼핑 환경은 주얼리 시장도 마찬가지이다. 월곡주얼리산업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온라인 주얼리 구매의 연간 평균 구매 가격은 13.5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일반주얼리 제품 1개당 평균구매가격이 29.6만원, 패션주얼리 제품 1개당 평균 구매가격이 5.1만원이라는 것과 비교하면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다. 
 

또한, 상품 전체 품목 중 1회 평균 기준으로 pc를 통한 구매가격은  7.2만원, 모바일을 통한 구매가격은 6만원이므로 주얼리 구매율이 훨씬 높은 편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온라인 주얼리 구매는 어떤 채널에서 가장 많이 이용될까? 월곡주얼리산업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오픈마켓’이 32.3%로 가장 높았다. 그 뒤를 △주얼리 브랜드 홈페이지 29.6% △주얼리 개인 온라인 쇼핑몰 18.1% △소셜커머스 8.3% △온라인 편집숍 4.6% △인스타그램 2.7% △카페 1.9% △블로그 0.6%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구매 전 제품을 알아본 채널은 ▲주얼리 브랜드 홈페이지 56.3% ▲오픈 마켓 55.4% ▲소셜커머스 39.4% ▲주얼리 개인 온라인 쇼핑몰 38.3% ▲블로그 27.3% ▲인스타그램 23.3% ▲온라인 편집샵 20.6% ▲카페 17.5% 순으로 집계됐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온라인 주얼리 구매는 ‘오픈마켓’과 ‘주얼리 브랜드 홈페이지’에 절반 이상이 이뤄지지만, 구매 전 정보 수집은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대해 월곡주얼리산업연구소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다양한 제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한다. 그중 주얼리와 유사한 의류, 잡화, 뷰티 등은 구매 비중이 높은 품목이다. 주얼리도 예외일 순 없지만 채널마다 이용 형태에는 차이가 있다”라며, “주얼리를  다른 상품과 함께 구매하고 이벤트나 쿠폰, 적립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소비성향이 반영되고 있다”라며 온라인 주얼리 시장의 상황을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월곡주얼리산업연구소 홈페이지 ‘WJRC 포럼 - 2018 KJF 2주제 - 국내 주얼리 시장과 소비트렌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월곡주얼리산업연구소는 ‘한국갤럽’과 공동으로 우리나라 국민의 주얼리 구입행태와 특징, 구매경험을 통해 주얼리 시장의 규모를 파악하고 소비자들의 소비행태와 시장 잠재력을 도출하기 위해 매년 JAS(주얼리 구매율 조사; Jewelry Acquisition Survey) 정기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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