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동계전지훈련팀 유치로 지역경제에 활력....40개 팀 1천300여명 유치
합천군, 동계전지훈련팀 유치로 지역경제에 활력....40개 팀 1천300여명 유치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1.1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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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군수 문준희)은 2019시즌 동계전지훈련기간을 맞이해 천혜의 자연환경과 최고의 스포츠인프라 구축을 바탕으로 40개 팀 1천300여 명을 유치해 겨울철 비수기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제1차 동계전지훈련팀으로 축구 고등부 2개 팀 80명, 중등부 35개 팀 1천200명, 야구 리틀부 1개 팀 25명, 육상 1개 팀 7명, 배드민턴 1개 팀 17명 총 40개 팀 1천329명의 선수단을 유치해 오는 2월 초까지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 및 합천야구장 등지에서 본격적인 동계전지훈련에 임한다.
 


이번 동계전지훈련은 예년과 달리 해외팀도 참가해 화제다. 학년별 국내 코치진 3명과 중학생선수단 80명으로 이루어진 중국 난통시에서 온 축구팀 코디언FC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11일 입국해 다가오는 30일 출국 예정이며, 이번 스토브리그 기간 중 20일간 체류하면서 강구중, 부천FC, 청주FC 등 6개 팀과 9개 경기를 갖는다. 또 다른 특이점은 장기체류팀이 많아졌다는 점이다. 

축구 전지훈련팀 37개 팀(1천280명) 가운데 25개 팀(866명)은 관내 숙박업소에서 장기체류(15일 이상)할 예정으로 숙박업, 요식업, 목욕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훈련 기간에 합천군은 참가팀에게 훈련지원금 및 경기운영 심판 등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하게 되고 체육시설 사용료 감면은 물론 훈련이 없는 시간을 활용 참가선수단에 합천영상테마파크, 대장경테마파크 등 주요관광지 무료입장 등 편의도 제공한다.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전문심판을 배정한 스토브리그 운영과 군·협회·체육회·각종 사회단체의 유기적 협조로 이번 동계전지훈련 성과를 이루어 낸 것"이라며 "방문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동계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체육인프라 구축에 군민이 협력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1차 동계전지훈련이 끝나면 2차 동계전지훈련과 춘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이 연이어 예정돼있어 2월 말까지 선수단 및 학부모 등 2천여명이 합천을 방문해 겨울철 비수기에 20억원 이상의 지역 경제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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