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초임으로 시작된 관심... 카밀라 무대의상으로 옮겨가
한초임으로 시작된 관심... 카밀라 무대의상으로 옮겨가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1.1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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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라 인스타그램 살펴보면 속옷 연상케하는 상의 및 피트한 의상 즐비해

그룹 카밀라 한초임의 파격 의상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평소 그룹 카밀라의 무대 의상에도 관심이 쏟아졌다.

그룹 카밀라는 속옷을 연상케하는 상의를 입고 무대에 오르는가 하면,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피트한 의상을 자주 입고 있다. 특히 카밀라의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면, 그러한 인증샷들이 자주 보인다.

그런 가운데, 청순한 원피스를 착용하고 표정에서도 풋풋함을 선사하고 있는 화보도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카밀라 SNS
사진=카밀라 SNS

한편, 한초임은 지난 15일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권혁수와 함께 레드카펫 MC를 맡았는데,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시스루 드레스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고, 이후 이러한 한초임의 파격 의상은 누리꾼들의 찬반 의견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누가하면 걸크러쉬 누가하면 추한거”(rhy****), “이쁘구만 왜그래 김혜수가 그렇게 입으면 카리스마라 했을거잖아”(jin****), “뭐 어떠냐 수영복 입고 미스코리아 심사 방송한지도 30년 전이다”(bnm****), “솔직히 응원해줘야지 않나… 이 추위에 저런 패션은 엄청난 용기지”(kju****)라며 옹호하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에 반하는 누리꾼들은 “한 겨울에 팬티만 입고 뭐하는거냐”(als****), “과하다… 아이들이 보는건데 꼭 굳이”(pep****), “어디서 입는 것이 중요하지… 개념이 없다”(noy****), “자신의 이미지는 본인이 만드는 거”(kjh***), “남자지만 솔직히 보기 민망함”(yoo****)라며 비난하는 댓글을 남겼으며, 한 누리꾼은 “이름 알렸으니 성공한거지 뭐”(v_v****)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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