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건선은 살 찌면 심해져? 식생활 관리해야
[건강정보] 건선은 살 찌면 심해져? 식생활 관리해야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1.16 15:3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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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선은 붉은 반점과 두꺼운 각질이 발생하는 만성 피부 질환이다. 팔꿈치, 무릎, 정강이 등 마찰이 잦은 부위에 잘 생기는데, 그 밖에 전신 어디에나 나타날 수 있으며, 가려움증, 피부 열감, 출혈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건선은 자가 면역계 질환의 하나로 관절염이나 심혈관계 질환 등 다양한 질환과의 상관성이 보고되고 있으며, 건선 환자들의 체질량지수가 건선이 없는 사람에 비해 높게 나타나 비만 가능성이 보다 높다는 사실도 보고된 바 있다.

세계 건선 학회에 한국인 환자들의 건선 유형과 특성에 관한 분석을 발표한 강남동약한의원 이기훈 박사는 “건선 치료를 위해 한의원을 찾은 환자들 중에는 체중 증가와 함께 건선 증상이 악화되었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인스턴트 가공식품이나 잦은 음주 등 건강하지 못한 식생활로 인해 체중도 증가하고 건선 피부염도 악화된 것”이라며, “튀김 등 기름진 음식이나 화학첨가물이 함유된 인스턴트 가공식품 섭취는 과체중 및 비만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건선에도 해로워 이들 음식을 섭취한 이후 가려움이 심해지거나 붉은 발진이 증가하는 등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기훈 박사와 함께 논문을 진행한 양지은 박사(강남동약한의원)는 “건선 치료를 시작하면서 건선에 해로운 음식과 술을 최대한 피한 환자들 중에는 5~6kg 이상 체중이 감소한 경우도 많다. 이처럼 식이 관리는 건선 증상의 완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지방간이나 고혈압, 당뇨와 같은 동반 질환까지 개선돼 삶의 질이 좋아지는 등 환자들의 만족도가 크다.”고 말했다.

양지은 박사는 건선 치료와 과체중 개선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으로 “튀김 등 기름진 음식이나 화학첨가물이 함유된 인스턴트 가공식품 대신 가공하지 않은 신선한 채소와 살코기 위주의 담백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피부 건선이라고 해서 채식만 할 필요는 없으며, 두부 등 식물성 단백질 외에 오징어, 문어나 소고기, 돼지고기 수육, 장조림 등 단백질도 부족하지 않게 섭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양지은 박사는 이어 “수면이 불규칙하면 과식을 하거나 야식을 섭취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는 비만은 물론 건선에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역류성식도염 등 위장장애를 유발하기 쉽다. 따라서 가급적 일찍 잠자리에 들어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하고, 폭식으로 이어지기 쉬운 스트레스 역시 운동이나 취미생활을 통해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기훈 박사는 “과체중인 건선 환자의 경우 적절한 다이어트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극단적인 다이어트나 무리한 운동은 피부와 건강에 해롭다. 가벼운 운동과 담백한 식단, 충분한 수면 등 할 수 있는 선에서 하나씩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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