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강다니엘, 이마 모두 드러낸 사진에도 굴욕 0% 잘생김 100%
[아이돌정보] 강다니엘, 이마 모두 드러낸 사진에도 굴욕 0% 잘생김 100%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1.18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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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고무고무 바쁨"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올려

아이돌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이마를 모두 드러낸 사진 한장으로 화제에 올랐다.

강다니엘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무고무 바쁨”이라는 글과 함께 윗쪽 머리카락을 노란 고무줄에 묶어 올린 채, 책상에 머리를 기대어 쉬고 있는 듯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노란 고무줄 하나는 책상 위에 올려져 있어, 그가 글로 올렸던 바쁜 고무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사진=강다니엘 SNS, 워너원 SNS
사진=강다니엘 SNS, 워너원 SNS

이에 누리꾼들은 “외모에 취한다”(_1o****), “진짜 같은 사람 맞는지 의심… 다녤 오빠만 보면 입꼬리가 귀에 걸려있고 눈이 반달로 웃고 있고…”(hye****), “내가 저렇게 이마까면 이상한테 다니엘이 하면 귀염뽀짝해”(caj****), “잔털까지 예쁘기 있냐…어떻게 인간이 다 이쁜것만 갖고 태어났니…”(dan****)이라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워너원 공식 트위터에는 지난 15일 "우리에겐 ‘언제나’ ‘함께’ ‘약속’이라는 단어가 너무나 당연했는데, 이젠 모든 것이 그리운 추억으로 남겠지만 그때도 우리 가장 가까운 곳에서 ‘언제나’ ‘함께’ 일거예요...‘약속’해요! 워너블"이라는 글과 함께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를 통해 한자리에 모인 11명의 워너원 멤버들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각자 검은색 또는 회색 슈트를 깔끔하게 차려입고 있고 카메라를 향해 반가운 얼굴을 드러냈다.

아이돌그룹 워너원의 계약은 지난 12월 31일로 종료됐으며,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콘서트 '2019 Wanna One Concert [Therefore]'를 앞두고 있다.

더불어 이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해산하는 그룹 워너원의 512일간 활동을 담은 전시회가 다음 달 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7층 상상공간 뮤지엄에서 개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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