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활짝 웃는 모습 담겨진 인스타그램 '그대로'
김동성, 활짝 웃는 모습 담겨진 인스타그램 '그대로'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1.1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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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김현정의 뉴스쇼', 친모 살인 청부한 교사 A씨와의 불륜 및 청부살인 연관 추측 보도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렸다.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는 지난 17일 김동성이 친모 살인을 청부한 중학교 교사 A 씨의 내연남이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정도에 처음 만나 점차 은밀한 관계로 이어졌고 지난 연말에는 둘이서만 해외여행을 다니기도 했으며, A씨는 김동성에게 고급 수입 차량 및 유명 브랜드의 시계 등 수억원에 달하는 선물을 했다고 전해진다.

 

사진=김동성 SNS
사진=김동성 SNS

특히 김동성은 지난달 말에 이혼했지만, 그 이전부터 A씨와 불륜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 매체는 A씨가 고가의 선물을 여러 차례 김동성에 전달한 것으로 볼 때, 김동성도 살인청부에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추측을 내놓기도 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에 김동성은 “살인 청부와 관계가 전혀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으며, 특히 보통의 유명인들이 부정적인 이슈에 휘말릴 경우 개인 SNS를 비공계로 돌리는 가운데,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돌리지 않고 공개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김동성은 자주는 아니지만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알리고 있으며, 지난해 여름 올린 마지막 게시글에서는 활짝 웃고 있는 모습도 엿볼 수 있다. 그는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오랜만에 청평에서 20년지기 친구랑”이라는 글과 함께 스케이트 강습을 하는 모습은 물론 친구와 함께 수영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완전 재밌는 막장드라마. 조만간 20부작 나와도 스토리 남겄네...”(muz***), “최순실 조카랑도 염문설 있지 않았나?”(une****), “참 세상 말세다 어쩌다가 이지경까지인가 지도층이라는 XX들이 썩을대로 썩어서 사회곳곳에 구린내가 진동하는구나”(phb****)라는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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