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오늘 배워서 내일 써먹는 주식투자 3일 완성
[신간] 오늘 배워서 내일 써먹는 주식투자 3일 완성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1.20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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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하창완은 중앙대학교 산업창업경영대학원에서 창업컨설팅을 전공하였다. 헬로우컨설팅 대표이며 헤르메스스탁 투자분석가로 활동하는 애널리스트다. 자산관리사, 펀드투자상담사, 증권투자권유대행인, 파생상품투자상담사, 컴플라이언스 오피서 증권 등 각종 금융 자격증을 보유한 주식 전문가로서 매일경제TV, 디지틀조선TV, 한국경제TV, 이데일리TV 등 경제 방송에 출연하여 주식투자에 관한 조언을 아낌없이 전하였다. 현재는 주로 매일경제TV의 투데이잇(IT)슈, 직언직썰, 마감이슈 PICK, 개장 전 판을 읽어라, 디지틀조선TV의 몽타주, 시장의 재발견에 출연 중이다. 

주식 공부를 하지 않고 무작정 투자했다가 손실을 보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싶어 주식 강의를 시작했다. 화성시청, 강남구청, 동작구청 등 여러 곳에서 주식 관련 강의를 하고 있으며 <주식 전문가 양성과정>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팟빵 ‘주식! 구회말투아웃’ 프로그램을 통해 시속 180km로 날아오는 주식 이슈를 받아내고 역전 만루 홈런을 날려줄 타자 종목을 전달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현직 애널리스트가 제시하는 금융취업지침서》, 《현직 애널리스트가 제시하는 자기소개지침서》, 《현직 애널리스트가 제시하는 면접지침서》, 《취업, 전략적으로 접근하자!》가 있다. 
 

사람들이 주식투자에 실패하는 이유는 바로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투기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주식 시장에서 투자 실패에 따른 강의료를 내지 않고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현명한 투자자는 투자에 임하는 자세부터 다르다고 전한다. 일반적인 투자자는 투자를 중구난방으로 진행하고 투자 의사 결정을 자주 바꾼다. 반복적으로 의사 결정을 변경하면 결과적으로 큰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차트를 참고하여 설명한다. 

초보 투자자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투자자가 잘 지키지 못하는 투자 자세를 알아보고 현명한 투자자의 기본자세와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기술적 분석은 현재 투자하는 시점에서 차트의 흐름을 통해 매수를 해야 하는지 매도를 해야 하는지 파악하는 것이다. 기술적 분석은 수많은 패턴이 있고 이를 활용하여 투자자의 심리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저자는 캔들, 이동평균선, 자주 나오는 주식 패턴, 추세선 등을 파악하여 일정한 법칙을 만들고 이를 활용하여 미래의 주가를 예측하는 법을 알려준다. 또한 투자 의사 결정에 도움이 되는 보조지표인 MACD, 이격도, 스토캐스틱 등을 활용하는 법을 설명한다. 보조지표가 각각 어떤 의미를 갖고 실제로 차트에 적용했을 때 어떻게 해석하는지 그 방법을 알 수 있다. 

주식 계좌를 만드는 방법부터 HTS를 설치하는 법을 자세하게 알려줄 뿐만 아니라 키움증권의 영웅문을 활용하여 어떻게 매수하고 매도하는지, 각각의 세부 사항은 어떤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설명한다. 

옛말에 고기를 잡아주지 말고 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주라 한 것처럼, 저자는 테마별로 유망 종목을 발굴하는 법을 알려준다. 일정 시기에 움직이는 종목을 알아두면 효율적으로 자금을 활용하여 투자를 진행할 수 있다. 봄이 왔을 때 투자하기 좋은 종목, 환경오염과 같이 탄소배출권이 문제가 됐을 때 투자해야 하는 종목 등 테마에 따라 움직이는 종목을 분석하고 정리하면 해당 이슈가 발생했을 때 빠르게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테마주가 있고 그 안에 구성된 종목은 무엇인지, 황금주는 어떻게 고르는지를 분명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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