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표독스러운 연기 이면에 숨겨진 '청순미' 드러내
김혜윤, 표독스러운 연기 이면에 숨겨진 '청순미' 드러내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1.2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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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민들레 홀씨 부는 영상 공개

최근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독하면서도 냉정한 고3 수험생 역할을 맡고 있는 배우 김혜윤이 그와 상반되는 청순한 영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야외에서 민들레 홀씨를 부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어깨를 드러낸 원피스를 입고 긴 웨이브 머리를 내린 채 연달아 ‘후~’하고 민들레 홀씨를 불고 있는데, 이 모습에서 ‘청순미’를 느낄 수 있다.

사진=김혜윤 SNS
사진=김혜윤 SNS

이에 누리꾼들은 “도대체 누가 꽃이고 누가 사람이에요”(jjh****), “너무 청순한… 너무 이뻐”(yoo****), “혜윤이가 맛있는 거 먹기 전에 식히는 거 같다”(jis****)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최근 배우 김혜윤이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싸이더스 HQ는 장혁과 김하늘, 김유정, 조보아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회사로, 이로서 김혜윤이 현재 ‘스카이캐슬’로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는 상황에 이어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되고 있다.

김혜윤은 1996년 11월 10일 서울시 출생으로 2019년 2월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영화예술학과 졸업 예정이고, 지난 2013년 KBS TV소설 ‘삼생이’로 데뷔했다.

이후, 2013년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2014년 MBC ‘오만과 편견’, 2015년 SBS ‘돌아온 황금복’, 2016년 tvN ‘도깨비’, 2017년 ocn ‘터널’, 2018년 MBC ‘이리와 안아줘’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2015년 ‘기억의 단편’, 2016년 ‘갈래’, 2017년 ‘살인자의 기억법’, 2018년 ‘새벽’ 등 여러 영화에도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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