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하루지난 코인피닛, 입금지연...원화증발 투자자 공분
개장 하루지난 코인피닛, 입금지연...원화증발 투자자 공분
  • 김상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1.21 1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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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가능성을 모토로 신규 개장한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피닛이 개장과 동시에 투자자 및 네티즌의 뭇매를 맞고 있다.

개장 후 몰린 투자자가 최초로 겪는 문제는 회원가입이었다.

회원가입에 꼭 필요한 모바일 인증 과정에 모바일 인증서버 오류 때문에 회원가입에 대응을 못한 것. 암호화폐 커뮤니티에는 회원가입과 모바일 인증하는 방법을 묻는 글들이 이어 졌다.

회원가입을 완료 한 투자자들의 두번째 문제는 암호화폐 거래를 위한 현금 입금이었다.

 

코인피닛 법인 계좌로 입금을 했으나 입금 반영이 점점 늦어지고 있는 것이 문제, 실제 입금 후 6시간 넘게 입금 반영이 지연돼 기다리는 투자자들, 또 다시 암호화폐 커뮤니티를 통해 인증 얼마나 걸리는지 묻는 글들이 쇄도 했다.

입금을 마치고 투자를 기다리는 투자자들, 암호화폐 거래소에 노출된 암호화폐는 5종이나 거래 가능한 암호화폐는 비트코인이 전부고 그나마도 매수와 매도가 불가능한 상태였다.

비트코인이라도 사 보겠다는 투자자들은 거래도 제대로 안된다며 커뮤니티에 불만의 글들을 또 쏟아 냈다.

간신히 가능한 드문드문 거래 속에서 오늘 새벽 1시 30분경에 터진 원화 증발 사건으로 투자자들의 공분은 끝없이 이어졌다.

결국 코인피닛은 원화 증발 사건 이후 긴급 서버 점검 공지와 함께 서버 점검에 들어갔다.

암호화폐 커뮤니티에 불만의 글들이 많아진 이유는 홈페이지에 등록된 전화번호로 통화가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유일한 상담 창구는 홈페이지를 통한 1:1 문의 만이 유일한 수단이었으나 1:1 문의를 통해 받은 답변은 프로그램을 통한 매크로 답변뿐이었다.

네티즌은 "안녕하세요 무한한 연장 가능성 코인피닛입니다", "지금까지 코인피닛이 몇번 연기했는지 아는사람? 얘네는 역대급 아니냐?", "사명을 또연기넷으로 변경해라", "어제 오픈한 뒤로 약속하나 지킨 거 없는 거래소", “거래소 먹튀각?” 이라며 늦장대응 및 상장 지연 공지에 대해 수 많은 불평을 늘어 놨다.

코인피닛은 공지사항을 통해 늦장 원화 입금 및 린피니티 코인 상장 지연 등에 대한 입장과 사과를 게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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