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정국 말 한마디에... '아미들이 자체 제작한' 광고샷 도배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정국 말 한마디에... '아미들이 자체 제작한' 광고샷 도배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1.22 12: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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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 모 회사의 섬유유연제 제품 언급하자마자 실검 1위... 품절사태까지 빚어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전정국)이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들이 자체 제작한 섬유유연제 광고샷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일 방탄소년단 공식카페 채팅을 통해 섬유유연제는 어떤 것을 쓰냐는 질문에 정국은 모 회사 제품을 언급했는데, 그것이 큰 파급을 일으켜 이후 해당 제품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1위에 올랐고 결국 품절사태까지로 이어졌다.

특히 이에 지난 21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정국이 “아미들… 저 섬유유연제 거의 다 써서 사야되는데… 다 품절”이라는 글을 올렸으며, 해시태그로 ‘아미 대단해’라는 말까지 덧붙였다.

자료=방탄소년단 SNS
자료=방탄소년단 SNS

정국의 게시글에 팬들은 댓글을 통해 방탄소년단 정국을 해당 제품의 모델로 써야한다고 강조하는 것은 물론 자체 제작한 정국은 물론 방탄소년단이 함께한 해당 제품의 광고샷까지 올리는 등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방탄소년단 정국, 섬유유연제 광고 찰떡같이 잘 어울릴 것 같은데… 광고주분 보고 있나요”(oll****), “정국아 섬유유연제는 구했나 몰겠네”(sus****), “섬유유연제도 품절시키는 인기 대단하네요”(shy****), “정국 덕분에 항상 섬유유연제 향 선택할 때 했던 고민이 해결되서 너무 좋다”(jun****) 등이다.

한편, 전 세계 20개 도시 42회 공연 규모로 열리는 방탄소년단 '러브 유어셀프' 투어의 출발점인 서울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인 ‘러브 유어셀프’가 22일 낮 12시 기준으로 55.1% 예매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2017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3 윙스 투어’를 가장 가까이에서 담아낸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영화인 '번더스테이지: 더 무비'도 개봉 당시 아이돌 다큐멘터리 영화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하며 큰 사랑을 받았는데, 이번 영화도 개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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