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크체인, 이중지불 공격에 대비한 새로운 알고리즘의 컨센서스 개발
쿼크체인, 이중지불 공격에 대비한 새로운 알고리즘의 컨센서스 개발
  • 김상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1.22 13: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가상화폐 이더리움클래식(ETC)의 네트워크가 전체 해시파워의 과반(51%)을 이용해 블록체인 장부 내용을 조작하면서 동일한 암호화폐를 두 번 이상 지출해 이득을 챙기는 51% 공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이중지불(double-spent) 공격으로 인해 작업증명(PoW, Proof of work) 기반의 가상화폐들이 새로운 알고리즘 모델을 찾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초고속 블록체인 플랫폼 쿼크체인이 새로운 컨센서스 방식 PoSW(Proof of Stake & Work, 지분 및 작업증명)을 고안했다.
 

사진설명 : 쿼크체인이 고안한 새로운 컨센서스 방식 PoSW
쿼크체인이 고안한 새로운 컨센서스 방식 PoSW

쿼크체인은 치조우 총괄대표가 이를 고안한 배경으로, PoW(Proof of Work, 작업증명)가 비트코인을 통해 강력한 보안을 보여준 반면 에너지 효율에는 문제가 있었으며, PoS는 기술적으로 다른 보안상의 이슈가 있어 두 가지의 장점을 보유한 새로운 컨센서스를 생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새로운 컨센서스인 PoSW는 채굴자가 네트워크에 해시파워를 제공하려는 경우, 전체 해시파워의 비중에 비례하여 토큰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개념이다. 이 경우, 51% 공격을 하려면 해시파워의 51%뿐만 아니라 이에 비례하는 토큰 또한 보유하고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그만큼 공격하기 어렵다고 할 수 있다.

김우석 쿼크체인 코리아 대표는, “쿼크체인의 경우 2중 구조로 되어있어 이미 해시파워를 강제로 분산시키는 루트체인을 별도로 둬서 그 만큼 안전성을 확보했다”며, “합의 알고리즘은 앞으로 다양하게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쿼크체인은 이미 다양한 합의 알고리즘을 수용할 수 있는 구조로 개발돼 왔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쿼크체인 공식 네이버 블로그와 치조우 대표의 미디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