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물사마귀, 전염성 높아 철저한 예방이 중요해
[건강정보] 물사마귀, 전염성 높아 철저한 예방이 중요해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1.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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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겨울은 최악의 황사로 인해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실내 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과거에 방학 때면 야외 겨울 스포츠나 활동을 즐기는 모습은 사라지고 쇼핑몰, 키즈카페, 실내 놀이터 등을 찾는 아이들이 많다. 시대와 환경이 변한 탓이다.

물사마귀는 전염성연속종이라고 불리는 피부병으로 MCV라는 바이러스가 원인이며 얼굴, 팔, 목, 다리, 배 등에 발생되며 소아, 유아 및 어린이 등에 발생률이 높아 유아사마귀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드물게 물사마귀는 성인에게도 발생될 수 있다.

최근 위생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전염성 질환에 대한 주의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물사마귀, 편평사마귀, 성기사마귀(곤지름), 발바닥 사마귀 등의 다양한 사마귀 종류에 대한 전염성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조석용 보명한의원 대표원장

물사마귀는 피부 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전염성 피부병으로, 이 때문에 방학을 맞아 개학 전에 물사마귀, 발바닥 사마귀 등의 전염성 바이러스 피부질환 치료하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같은 유치원 물사마귀 아이로 인해 전염을 걱정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철저한 예방 조치를 요구하는 학부모도 많다고 한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 아이가 물사마귀 전염으로 어린이집을 가지 못하게 되어 난감해하는 사연이 맘 카페에 올라오기도 한다.

조석용 강남역 보명한의원 대표원장은 “가정에서 율무를 활용해 물사마귀 증상 개선을 꾀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며 “ 의이인이라고 하는 한약재인 율무는 물사마귀, 편평사마귀, 심상성사마귀 등의 사마귀 질환에 효과적으로, 임상적으로 활용하는 경우도 많다” 고 설명했다.

이어 “ 겨울철에는 난방으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우며 이런 경우 물사마귀 증상이 심해진다. 따라서 피부 자극이 없는 순한 보습 크림을 자주 발라주는 것이 좋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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